"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전도서 5:2)[아름답고 복 있는 입술] 사탄은 욥을 시험 할 때, 그의 입술을 빼앗아 세치 혀로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을 하게 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그러자 이번엔 그의 아내의 입술을 빼앗아 그녀의 거친 혀로 욥의 입술을 빼앗으려 합니다. 사탄에게 입술을 빼앗긴 욥의 아내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욥 2:9)아내 된 그녀는 감당 할 수 없는 고통과 괴로움을 참아내고 있는 남편 욥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그러나 그 말을 들은 욥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