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크게 소리지르셨습니다.십자가 고통 때문일까요? 대속의 죽음이 후회 됐기 때문일까요? 멸시 천대하며 자기를 핍박한 자들에 대한 분노 때문일까요? 나라면... 그리고 당신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소리는... 율법의 마침표가 찍혀지는 소리이고, 이 땅에서 천국까지의 길이 열리는 소리이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의 사람 사이를 가로막았던 성전의 휘장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갈라지는 소리입니다.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죗값을 대신 갚으려, 자신의 육체를 십자가의 죽음으로 찢어, 닫혀있던 천국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가녀린 인생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예수*그리스도! 그를 믿는 믿음과 입으로의 고백이라면... 누구라도 영생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