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명인목사의 목양카드 _ [빛의 자녀가 갖는 사명]이방의 빛...?땅 끝까지...? 구원하게 한다...?나는 빛도 아니고,땅 끝이 어딘지도모릅니다.복음을 전한다고해도전해들은 그가 정말 구원받았는지,구원받은 자로서의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끝까지 옆에서 지켜볼 수도 없는노릇입니다.모든 것 차치하고예수님께서 나를이방의 빛으로 삼으셨다는 것부터가 믿어지지 않습니다.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입니다.예수님이 나를,빛이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빛이됩니다.예수님이 나를 어둠의자식이라고 격리하시면나는 마귀에게 속한자가 됩니다.빛이 아닌 나를, 빛이라고 정하셔서 사명 주셨으면,이 사명 받은 나는 내 발길 다하는 그곳까지 가면서 복음 전하면 됩니다.내게 주신 인생의 시간이 다하는 그 날이 바로 내게는 시간의 땅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