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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편지]-고린도전서(2/6)

현명인목사 2018. 1. 14. 07:09

[하나님의 편지]-고린도전서(2/6)

 

To.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에게...

 

너는 바울이 미성숙한 고린도 교인들에게 전했던 말들을 주의하여 읽어야한다. 그것은 나를 향한 믿음을 지키며 나를 경외하는 신실한 내 종들을 통하여, 썩어져 가는 이 세대 백성들에게 전하는 나의 경고다.

 

너는 내가 네게 전하는 이 말을 네 마음판에 깊이 새겨, 네가 영원토록 살아가게 될 이 곳으로 너를 불러들일 때까지, 내가 네게 허락한 인생의 시간을 내 뜻에 맞게 선용하며 살아야 한다.

 

첫째, 공명심을 내세워 네 의를 드러내려하는 것과, 이 세상의 지식을 자랑하는 것과, 이치와 계산에 밝은 것을 지혜로 여기는 것과, 타인에 향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이 너만의 권리를 주장하는 등의 되 먹지 못한 태도에서 돌이켜야한다. 그런 태도는 사랑을 방해하고 분열을 조장한다(1-4장). 내 아들과 내 영을 힘입어 너는 세상의 자리에서 돌이킬 수 있다.

 

둘째, 노골적인 죄를 내 안에서 단호하게 다루어라(5장). 교회 안의 분쟁을 법정에서 해결 하지 말거라. 나는 내 자녀들끼리 싸우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또한 쾌락 때문에 결혼하지 않은 사람과 성관계를 맺는 일은 없어야 한다(6장). 결혼하든 독신으로 살든 그 동기는 나에 대한 사랑이어야 한다. 그리고 성관계를 맺을 때는 나와 배우자에 대한 사랑으로 해야 한다(7장). 자유를 행사할 때는 자기방식이 아닌 공동의 선을 따라야한다(8장).

 

셋째, 영적 지도자는 누구에게서도 섬김 받기 위한 노력을 해서는 안 된다. 내 아들처럼 섬겨야한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기쁜 일이다. 영적 지도자가 인정 받는 정도는 그의 희생의 섬김에 비례한다는 것을 기억하거라(9장).

 

넷째, 확연하든 미묘하든 모든 우상 숭배를 버리거라(10장).

 

다섯째, 나는 내 백성들의 진정한 예배를 누리고 싶다. 그리고 나를 예배하는 내 백성들에게 부어준 내 영의 은사들을 그들이 이타적으로 사용하며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고 싶다(11-12장). 그리고 내가 관계 맺는 방식을 받아들인 그들을 통해 나의 공동체가 드러나길 원한다(13장).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서로 격려하는 온전한 헌신이야말로 나의 영광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14장).

 

(내일, 3/6계속)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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