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음성을 따라 가겠나이다]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내가 지금 가는 이 길이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길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간다고는 하지만, 세상에서 들어오는 여러 소리들로 인해 나의 생각과 계획을 주님의 뜻 위에 덮어버리는 죄를 범하기도 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면서 늘 깨어있기 원하고, 말씀 보면서 늘 무장하기 원하고, 찬송하면서 늘 승리하기 원합니다. 하지만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의 역사가 나의 영혼을 혼란스럽게 하여,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길인지조차 분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에 간구하오니,나의 연약함을 주의 능력으로 강하게 하여 주옵시고, 앞을 분별하지 못하는 영의 눈을 열어 주옵시며, 목자의 음성을 바르게 분별하여 들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