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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사상인가 사실인가]

현명인목사 2018. 9. 13. 02:41

 

#디모데후서 <27>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디모데후서 1:9)

 

[복음, 사상인가 사실인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인간의 삶과 세상에 뜻을 두고 계신 하나님, 고안하시고 유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시간을 시작하셨고 시간을 끝내실 하나님, 하나님의 이 위대한 뜻과 계획은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바 된 것들입니다(딤후 1:9).

 

인간 구원의 위대한 뜻은 세상을 만드시기 전부터였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들어감을 얻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절대적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차고 넘치도록 누리고 있는 복된 존재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복된 존재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영광스런 하나님과 그 분의 뜻에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그 분의 뜻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 된다는 사실을 통해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다는 사실을 성령으로부터 조명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은 역사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 사실의 벽을 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관념과 철학과 이데올로기가 그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본주의가 발발 되었고, 이 안에서 여러 모양으로 짜깁기한 추상적 사상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다 못 해 이것들에게 절을 하고, 돈을 갖다 바치고, 의지하며 숭배합니다.

 

숭배 받는 대상이 사탄임을 그들은 모릅니다. 반복되고 또 반복 되는 이러한 행위들은 사탄의 역사를 잇는 사망의 줄이 됩니다. 거머리처럼 파고드는 여러 모양의 사타닉 오컬트가 그 단초입니다.

 

사상은 흔들리며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반드시 그릇됨이 밝혀지며 이어 또 다른 사상이 등장합니다. 불완전한 인간관에 기초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실제입니다. 인류 역사를 이끌어 갑니다. 그 역사는 성경의 계시에 대한 현현이며, 백성을 돌보시고 속량하시는 하나님의 행하심입니다(눅 1:68). 이것이 우리가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천지창조, 이스라엘의 역사, 애굽에서의 노예생활,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 예루살렘으로의 귀환, 독생자 예수의 탄생 및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역사적 사건과 사실을 접하고 있습니다. 사상이 아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믿으십시오. 사실에 기초한 복음을 믿으십시오. 복음을 믿으면 복음이 삶의 이유가 되며 인생 존재의 목적이자 절대소망이 됩니다. 그래서 복음은 실제입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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