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1>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디모데후서 1:9-10)
[복음, 거룩하신 소명으로의 부르심]-4/4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종교들은 궁극적인 소망이 결여 되어 있습니다. 인간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결정적 모순을 다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된 것이 마음이라 하였으며 이를 누가 알겠느냐고 했습니다(렘 17:9). 확실한 것은 인간은 이 답을 절대로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가장 관대한 존재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포악한 자가 온유한 자로, 이기적인 자가 이타적인 자로, 탑욕스런 자가 관대한 자로, 정욕에 물든 자가 성인군자로, 인본주의 자가 신본주의 자로, 그리고 똑 같은 문제와 사건 사고를 놓고 상대를 비판하면서도 자신은 변호하고 합리화 시킵니다. 정직하지 않음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는 증거가 이처럼 허다합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예례미야 선지자는 악한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인지를 물으며(렘 12:1), 누가 이런 인간의 마음을 알겠느냐고 질문합니다(렘 17:9).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렘 17:5).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공의로 판단하십니다(렘 11:20).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셨다는(딤후 1:9)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인간이 구원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인지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그 시작은 하나님의 품 안에서만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로 이어져,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름 받게된 존재의 인식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딤후 1:10)으로 귀착됩니다. 할렐루야!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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