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디모데후서 1:9-10)
[복음, 거룩하신 소명으로의 부르심]-2/4
온 천하를 얻은 사람이 제 목숨을 잃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막 8:36). 영혼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 어느 부자의 영혼을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면 그에게 남는 것은 땅에 묻혀 썩어질 육신 뿐입니다(눅 12:16-21).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눅 16:20-31).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래서 죽으면 모든 것이 소멸되어지는 동물들과는 다릅니다. 에덴동산은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곳을 다스리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존재인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마음은 인간의 능력이자 본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교만으로 불순종했고, 의도적으로 그 분의 명령을 거부하여 타락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고, 그 분과의 교제가 끊어졌으며,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지워져 이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착각에 빠져 죽음을 망각하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뇌와 심장을 몸에서 분리하여 인공지능 로봇을 만든다는 기대가 네오바벨탑이 되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결론은 멸망입니다.
시작은 육의 본능이 인간의 종노릇하는 것이었고, 그 욕구를 본능으로 충족시키고,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돌려야 하는 균형이 깨진데서부터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간이 본능의 종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생명력을 잃었고, 기능은 마비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2:1에서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살리시기전 우리는 이미 영적으로 죽어있는 존재였음을 피력하는 외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면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되는 것이며 인간 본질의 균형은 깨져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복은 오직 한 가지에 달려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관계의 회복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해야 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며, 하나님만을 찬송하고 기대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신 이유입니다(딤후 1:9).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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