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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요한계시록 3:1-6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7

Adullam 2019. 9. 10. 07:21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1-6)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7

 

번듯한 형식의 관념적 종교가 아닌, 은혜로 구원 받아 거듭난 새 생명의 살아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사데 교회는 이름만 살아 있을 뿐 이미 영적으로는 사망 진단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교회를 향하여 주님은 깨어나라고 명하십니다.

 

깨어난다는 것은 영적 대각성을 의미합니다. 영적 대각성은 인간적인 관행과 자기 의로 말미암아 세속에 물든 교회가 이전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는 것을 말합니다. 곧 영적 나태함과 안일함을 버리고 처음 만난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와 말씀 앞에 무릎 꿇는 것이며, 회개를 통해 생명으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이루는 것입니다. 영적 대각성은 지식적 이론이 아닌 실천교리이며 모든 교회의 본질입니다.

 

〔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1). 사데는 요한의 전도에 의해 회심한 첫 도시로 알려져있지만 기독교를 저버린 첫 번째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본 서신을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1) - 주님은 일곱 영, 곧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데 필요한 권능이요, 완전하시고 충만하신 하나님의 영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사데 교회는 영적으로 매우 침체된 사데라는 지역의 한 복판에 있었기 때문에, 측량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 곧 일곱 천사들의 사역이 그들에게 부어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세우신 종과 성도들의 모든 행위를 다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서 그 무엇도 위장하거나 숨길 수 없습니다.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어도 실상 죽은 것일 수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이 있어도 영적으로 사망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데 교회와 사데 교회같은 이 시대 교회들을 향한 주님의 책망입니다. 모든 교회의 활동이 믿음에 의한 것이 아니면 그 행함의 총체적 양이 태산 같이 많을지라도 내적 믿음의 도전은 일으킬 수 없습니다.

 

〔2〕교회의 위선과 통탄할 만한 신앙적 부패로 교회의 명성을 불러올 수 있고 덩치를 키울 수 있겠지만 그건 잠시 뿐이며, 그 깊숙한 곳에는 분열의 틈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님은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2-3)는 말씀으로 준엄하게 책망하셨습니다.

 

깨어 있지 않다는 것은 생명이 없다는 것이며, 생명이 없음은 사망 상태를 가리킵니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이므로(고전 15:57) 깨어 있지 않다는 것은 곧 죄 가운데 놓여져 있음을 말합니다.

 

죄 가운데 있기에 영적 싸움에서 패배합니다. 더 사실적으로 말하면 패배한 그 사람 자체가 죄 덩어리입니다. 패배하고 말 것도 없이 죄는 곧 깨어있지 못 하여 패배한 그 사람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이 곧 생명이기 때문이며, 사망이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았은 것 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았기 때문입니다(고전 15:21).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 죽음과 타락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그 곳에는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안에 죄악이 있고 그 죄악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우는 사자와 같이 집어 삼킵니다. 다시 말 해 인간은 경건한 능력과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어떤 능력도 갖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3〕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복음을 어떻게 받았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돌이켜 생각하고 회개하여 바른 신앙의 길로 행하여야 합니다. 일깨지 않으면 주님께서 도둑같이 임하시어 직접 개입하십니다(3). 강림하셨던 주님은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신 모습이셨지만 다시 오실 주님은 냉철하신 심판주로 오십니다.

 

〔4〕비록 소수에 지나지 않았지만 사데에 남아 있는 신실한 자들을 언급하고 계십니다. "...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4-5).- 하나님은 그 수가 아무리 적어도 자기와 동거하는 자를 주목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 보시기에 더욱 귀합니다.

 

주님은 "그들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게 될 거라는 영광스런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닌다는 것은 상호간 대화가 있을 거라는 추측으로 이어집니다. 흰 옷은 신분을 나타냅니다. 성도의 신분이고, 제자의 신분이며, 아들의 신분으로서 순결과 정절을 상징합니다(계 14:4).

 

〔5〕이들이 세상을 이기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겐 약속된 큰 상급이 있습니다.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 세상을 이긴 자들은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세워짐 바 되며, 온전히 정결한 영광의 상급을 받게 됩니다.

 

온전한 자에게는 거룩함이 그 상급이요, 영광은 은혜의 극치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약속이 더해져 있습니다. 주님께서 갖고 계신 생명책에 택함 받은 자의 이름이 기록 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생명책에서 택한 신실한 자들의 이름을 지우지 않으실 것입니다(계 21:27). 세상을 이긴 그들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모든 천사들 앞에서 생명책에 기록 된 자기들의 이름을 시인 받게 될 것입니다.

 

〔6〕그러므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죽은 자라 칭함 받은 사데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나무의 그루터기만 있어도 소생할 가능성이 있듯, 모두가 타락하고 부패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거룩함을 잃지 않고 그 믿음을 지킨 '남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주님은 4절에서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는 말씀으로 구속 역사의 계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셨습니다.

 

소돔의 멸망시 아브라함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은, 소돔성에 10명의 의인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 단 한 사람의 의인이 없었기에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는 어떤지 돌아봐야 합니다. 영적 대각성이 이루어져야하며,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회개의 자리에 서서 마음을 찢으며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갈망 해야합니다.

 

비록 죽은 자라 칭함 받은 사데 교회였지만 이 가운데서도 믿음의 정절을 신실하게 지키며, 세상에 물들지 않고 주님만을 온전히 경외한 성도와 같이 우리 또한 온전한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임마누엘의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현명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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