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시리즈 [협착한 영적 진보의 길]-3
#성령시리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태복음 7:13-14)
[협착한 영적 진보의 길]-3
하나님의 영의 리듬에 춤추며 사는 성도, 곧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는 기독교의 근본 핵심과 선포 되어지는 말씀의 능력을 알고 있습니다. 내재하고 계신 성령께서 생명의 말씀과 그 말씀이 뻗어있는 길과 연결 되어있는 생명 샛길의 메시지를 조명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영의 리듬에 춤 춘다는 것은 내재하고 계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충만함이며, 우리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는 것이 합당한 섬김인 것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 동화되지 않는 것이며,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는 것입니다(롬 12:1-2/킹제임스흠정역).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기 때문입니다"(요 6:63)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내적 생명의 본질은, 두터운 외식주의 옷을 두른 바리새인들에게는 도무지 감당치 못 할 무게였고 부담이었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거부당하신 주요한 단초가 되었습니다. 생명의 샛길인 사도바울 또한 신앙의 핵심 곧 내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기에 유대동족으로부터 심한 고초를 겪었습니다.
오늘날 모든 교회와 성도가 생명의 샛길이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들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독교 서적입니다. 설교에도, 또 다른 글이 기록되어 질 때도 다른 책들을 읽고 참고합니다. 책을 쓴 저자의 지식과 지혜가 녹아든 글의 인용은 아름다운 엽합이며 또한 내적 생명을 지닌 그들의 샘의 물을 고개숙여 떠 마시는 겸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용하는데 있어 법칙이라는 전제를 두자면, 절대적 교칙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칼라일(Carlyle)이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다 얻어들은 소문’에 불과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어떤 사람이 필자에게 줄 수 있는 올바른 기독교 교리를 갖고 있다면, 그 때 비로소 미간의 힘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독자들도 같지 않을까합니다. 샤론의 꽃,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한 저자들에게서 풍겨나는 주님의 향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이라면 무조건 신뢰하려는 보편적 습성이 독자들에게 있음을 자각해야 합니다. 특히 책이 범하고있는 가장 나쁜 일은 무엇이나 선하고 바르고 참 된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인상을 비치고 있는 일 입니다. 이것은 권모술수이며 양의 탈을 쓴 이리입니다. 한 마디로 사망의 샛길입니다. 봐서도 안 되며, 가서도 안 됩니다. 그럴 듯한 거룩한 제목 뒤에 악한 영의 꼼수가 또아리 튼 뱀처럼 도사리고 있습니다.
생명의 샛길 역할을 하는 책은 독자들이 참 진리이시며 생명 되시는 주님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방향 표지판의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도로의 방향 표지판을 보며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 방향 표지만을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생명의 샛길 역할을 하는 책을 통해 생명이신 주님께로 나아간 후에는 지나온 샛길을 생각치 말고 생명의 길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생명의 샛길 역할을 하는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독자로 하여금 그 눈을 하나님께 향하도록하며,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도록 촉구하는 것 외에 더 이상 큰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동쪽을 향해 걸을 때 서쪽을 등지는 것처럼, 빛을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은 어두움을 등지고 가야하며, 생명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사망의 길을 등지고 가야합니다. 밭을 갈지 않고는 씨를 뿌릴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이며, 장애물을 치우지 않고는 전진 할 수 없는 이치와도 같습니다.
좁은문을 지나 영적 진보의 길에 들어서면 버티고 서 있는 장애물들을 만나지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배격하고 넘어서야만 합니다. 생명의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이로써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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