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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죄, 이제 곧 드러납니다]

Adullam 2019. 5. 21. 01:01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베드로후서 3:10-12)

 

[당신의 모든 죄, 이제 곧 드러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발달시킨 과학에 의해 자기 안에 감추어져 있는 모든 추악한 죄악들이 드러나게 될 거라는 사실에 대하여 잘 인지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발가 벗은자 같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무지합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의 에드워드 창 교수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사람이 머리로 생각한 것을 음성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9년 4월 25일자 NEWS •>

 

사람의 생각을 기계로 읽어 낸 공상과학(SF) 영화의 한 장면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뇌과학을 이용해 머리로 생각한 말은 물론이고, 기억 속의 영상까지 복원해 낸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도 생각만으로 분당 100단어 정도가 입력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본 교토대의 가미타니 유키야스 교수는 '사람이 어떤 사물을 봤는지 뇌 영상으로 알아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는 보지 않은 상상속의 영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각을 읽는 기술, 그 것은 가해자나 피해자 그리고 목격자의 기억을 영상으로 되살려 범죄 수사에 도움을 주는데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에서 보자면 대 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반갑게 여기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중국의 한 물류 회사는 작업모 안에 뇌파를 읽는 두건을 쓰게 하는 바람에 생각까지 통제 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핵심은 '비판' 그 자체가 아니라 '뇌파를 통한 생각의 통제'라는 데 있습니다. 이 쯤 되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 속에 숨겨진 음란, 거짓, 폭력, 우상 숭배 등과, 머릿 속 모든 생각들을 낱낱이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는 과학의 기술이라면...,

 

그렇다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감추어진 죄를 심판하신다는 말씀에 대하여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롬 14:11-12)"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세상에 보내진 사람의 혼이 죽음 뒷 편의 문을 여는 것은 창조주께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곳에서 낱낱이 자백하게 될 모든 죄악들이 이미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실현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죽음 뒷편의 문으로 들어가는 일에 대해서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날 때가 있으니 죽을 때가 있다는 그 죽음의 필연성만을 생각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마음 깊은 곳의 죄악들이 이미 드러나기 시작했다면 이제 당신의 죄를 드러내기 위한 카운트 다운의 버튼이 눌려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결국 드러나게 될 그 것에 의해 천국과 지옥으로 갈리게 됩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존전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가 누구라도 심판주 하나님 앞에서 '모르쇠'로 일관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모르쇠(playing dumb) 심리는 '아담 증후군 (Adam syndrom)' 또는 가인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창 4:9)

 

이들의 뻔뻔함은 얼굴에 철판을 깐 정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자산들의 죄악을 은폐하려 했으니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는 감히 이런 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두려워 하십시오! 창조주 하나님, 그 분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눅 12:5)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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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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