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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중심, 십자가 [일생(一生)을 영생(永生)으로]-2/2

Adullam 2019. 3. 22. 10: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

 

■ 기독교 신앙의 중심, 십자가

[일생(一生)을 영생(永生)으로]-2/2

 

구약성경의 중심은 제사입니다. 제사에는 흠 없는 제물이 요구됩니다. 흠 없음은 죄 없음을 의미합니다.

 

흠 없는 짐승에게 사람의 죄를 전가시킨 뒤 그 짐승을 사람 대신 죽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 6:23).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사건을 정점에 둡니다.

 

그 피는 흠 없는 피요, 죄인들을 위하여 대신 죽는 속죄 제물로서의 피입니다.

 

그 피는 흠 없고 점 없는 보배로운 피요(벧전 1:19), 그래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는 용서의 피입니다(요일1:7).

 

그 피는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게 하는 은혜의 피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하는 구원의 능력의 피입니다(사1:18).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찬송을 부릅니다. ㅡ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의 죄 속하기는 하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영원토록 내 할 말 예수의 피 밖에 없네. ㅡ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부활은 특별한 개념입니다. 이 세상의 개념이 아닙니다. 윤회(輪廻)같은 게 아닙니다. 나방이 알을 낳고, 알이 애벌레가 되고,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가 다시 나방이 되는 생명윤회와 부활은 전혀 다릅니다.

 

'일생(一生)을 일생(一生)'으로 산다면 둘째 사망으로 귀결됩니다. 곧 죽음으로 일생의 종지부를 찍는 것이기에 그 일생은 소모품에 지나지 않은 인생이 됩니다.

 

의미 없다 함은 '존재 가치의 없음'이어서 이 세상에 거대한 동상과 공적비를 남긴다하여도 다시는 회복되지 않는 '존재의 무가치'가 되고마는 것입니다.

 

인간의 일생은 비슷해 보이지만 참 다양합니다. 높낮이가 다르고 선악도 다릅니다. 행과 불행이 다르고, 기쁨과 슬픔이 다릅니다. 감사가 다르고 사는 방식도 다릅니다.

 

그러나 죽음은 동일합니다. 피살이든 자살이든, 비명횡사든 안락사든, 병사든 사고사든, 그 일생의 마감이라는 부분에서 동일합니다. 그 인생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또한 동일합니다.

 

다르게 말 하자면,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몇 년을 살고 죽었느냐는 하등 중요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그저 살다가 죽었다는 사실만이 동일할 뿐입니다. 개죽음이든 영웅적 죽음이든 똑같습니다. 죽었다는 그 사실로 그 일생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점 하나만이 똑같습니다.

 

억울하게 죽었든 거룩하게 죽었든, 죽었으니 그 일생은 끝이 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왜 어떻게 죽었는지 따질 이유가 사실은 없습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기 때문입니다. 죽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끝나버리는 일생이기에 '일생(一生)을 일생(一生)'으로 살면 절대 허무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의 의미를 바꾸었습니다. 부활은 인간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입니다. 인간에게 속한 권한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허구도 신화도 아닙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십자가에 공개 처형 되고, 무덤에 들어갔는데,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 그 부활은 인간에게 속한 일이 아닙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고전15:3-4) 이 사건은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부활신앙, 그것은 우리의 '일생(一生)을 영생(永生)으로' 전환시킨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주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심으로(요 11:25), 낮은 우리의 몸을 주님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해주십니다(빌3:21).

 

이는 우리로 하여금 영생을 누리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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