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거룩한 영광의 그 날을 위하여]-1/4
#디모데후서 <69>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디모데후서 1:12)
[복음, 거룩한 영광의 그 날을 위하여]-1/4
신약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가 이 일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는 말로 끝납니다. 간절한 소망의 실현을 위한 외침입니다. 이 일을 '주의 나타나심' 또는 '현현'이라고 합니다.
제자들은 주님이 승천하신 것을 보고 놀라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두 천사는 위압감에 눌려 감람산에 서 있던 제자들에게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행 1:11). 기록 된 바 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오실 것'이며,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실 것'입니다.
또한 '만왕의 왕'이시요, '만유의 주'로 오실 것입니다(계 19:16). '하늘 구름을 타고 거룩한 천사의 무리와 함께 오실 것'이며(마 26:64), '말 할 수 없는 영광 가운데 오실 것'입니다. 자신이 나타나셨음을 알리시는 하늘의 모든 위용과 영광의 모습을 갖추고 오실 것입니다.
신약의 가르침 전체가 이 사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사도는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그가 오시는 날, '그가 나타나시는 날', '두 번째로 그 영광을 떠나 유한한 세상으로 오시는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하기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바로 이것이 '그 날'이 의미하는 핵심입니다.
주님은 왜 다시 오시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생각해 보셨습니까?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메시지를 믿어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고찰 해 보셨습니까? 이를 위한 함축적 대답은 '구속 사역의 완성'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속 사역이 십자가에서 다 완성 된 것 아니냐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 맥락에서 보자면 구속의 길이 십자가에서 완전히 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과 화목을 이루셨습니다. 하지만 십자가 이후로도 구속 사역은 계속 이어져왔고 성취되어져 왔습니다.
이제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이 이르면 구속 사역의 완성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사실은 회개가 필요한 오늘 우리의 위로이며 기쁨입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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