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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5/5

Adullam 2018. 10. 25. 09:49

 

#디모데후서 <60>

 

“그러므로 내가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득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디모데후서 1:6-7)

 

[복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5/5

 

세상의 각 분야가 발전 됨에 따라 습득해야하는 지식의 총량 또한 많아졌습니다. 그 지식을 습득하면 대체적으로 교만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도태 됨이 다반사니, 그 지식이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 되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세상의 어떤 지식을 아느냐, 얼마 만큼을 아느냐에 따른 계층의 구분도 있습니다. 비례 계층이면 권력과 명예와 재물이 수반 되고, 반비례 계층이면 반대 됨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양쪽 모두 예외의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서는 보편적인 사회 계층의 구분화 현상을 지식을 기준으로 설명한 것 뿐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지 못 하여 도태 되고, 또 습득하여 앞서 나가는 이러한 현상을 누가 대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지식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연과학, 우주과학, 물리학, 수학, 철학, 법학 등 세상에 산재해 있는 모든 지식의 출발점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성경을 등한시하고 무시하는 형국이 세상의 일반화된 모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소위 모순 덩어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부재로 해석 되어지는 세상은 그 한계가 코앞입니다.

 

해석의 과부하, 해석의 억지춘향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의 일상 다반사입니다. 여러분은 그 가운데서 자유하십니까? 인간은 자유한 듯 하지만 자유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 말씀 안에서 순종 할 때 주어지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이 삶에 응하게 될 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담은 자유하게 살았습니다. 에덴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모든 것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을 하나님께 위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불순종의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눈이 밝아져 자신의 벗을 모습을 보게 된 아담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두려워 숨었다는 대답으로 일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인간의 자유는 하나님께 순종할 때 비로소 주어진다는 매우 중요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두려워 숨었다는 아담의 대답은 인간의 유한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려 하셨습니다. 순종해야만 하는 피조물임을, 순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임을, 그럴 때 비로소 유한한 인간이 두려움 없이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을, 동산 중앙의 선악과를 통하여 가르치려 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마음에 가장 먼저 들어온 감정은 불순종으로 인한 두려움이었습니다.

 

인생은 나뭇잎만한 돛단배나, 조각배를 타고 망망대해에서 노를 저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파도가 다가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코 앞에 다가왔을 때는 이미 늦은 상태입니다. 수면은 잔잔할지라도 물 속 깊은 땅의 움직임이 거대한 쓰나미와 해일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주워 들은 지식만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두려워합니다.

 

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두려움을 감춰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자꾸 만들어내고, 거기에서 도태 되면 뒤쳐지기에 또 두려워 합니다. 이것이 두려움의 삼겹줄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님 없는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본문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생각하라고 권면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마땅히 이 말씀에 순종해야 됩니다. 그래야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 하지 맙시다. 어떤 일에든 담대합시다.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언제나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시는 모든 분들이 진짜 예수 믿는사람 답게 담대해 지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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