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3/5
#디모데후서 <58>
“그러므로 내가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득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디모데후서 1:6-7)
[복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3/5
인간 철학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인류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명령에 무엇인가 숨은 비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이 무엇일까?”를 반복하는 질문을 이어나갑니다.
그들의 질문 속에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때 주어지는 반항적 자유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그것은 쾌락입니다. 쾌락은 중독을 불러옵니다. 훔친 사과의 맛을 탐하는 심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배제한 상태에서의 자유가 방종임을, 그래서 참 기쁨과 만족이 없음을, 사실은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범하는 죄악이기에 두려움은 더욱 깊어집니다. 그 두려움을 덮기 위해 쾌락을 쫓습니다. 화려함 뒤의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 매일 순환 되는 오류의 열차에 올라탑니다. 아담의 죄가 이렇게 반복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아담이 느낀 두려움과 같은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멀리하는 데서 찾아오는 공통적 두려움입니다.
지난날의 기독교가 두려움을 무기 삼아 사람들을 억압하고 불안에 떨게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가 두려움을 무기 삼았다는 것은 사람들을 교회의 꼭두각시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진노를 운운하며 겁을 준 것을 말합니다.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자유와 기쁨을 누리기 위해, 삶을 짓누르는 온갖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제시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하나님을 멀리하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면서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하등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인간 세상에 끼어든 배경이 바로 이것입니다.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두려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은 사람들의 삶을 완전하게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 의식주 문제에 대한 두려움, 대인공포증, 폐쇄공포증, 고소공포증, 사람과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크고 작은 시비거리와, 또 여기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와 고소고발 등, 두려움을 주는 요인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는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이 행동하고 있다. 나는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다시 생각하게 되기를 원한다”고 권면하면서 이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르침과 권면을 생각하고 이제 그 두려움에서 벗어납시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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