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생명의 지침서]-3/3

 

#디모데후서 <46>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3-17)

 

[복음, 생명의 지침서]-3/3

 

막강한 마귀세력이 인간의 생각을 통제하고 시야를 좁게 만들어 무생물 기계처럼 살아가게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을 두고 <삶을 산다>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그저 목숨만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의료기계에 의존한 환자의 내장이 힘들게 그 기능을 이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들의 전원이 차단되면 환자는 바로 죽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온 기계와 각종 프로그램으로 조종 당하는 영혼, 도둑처럼 찾아온 세상 문화와 유행에의해 통제 받는 영혼이 그렇게 죽어갑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요 10:10상/킹제임스흠정역)

 

극단적인 통제하에 있는 사람, 즉 오류로 가득한 이데올로기에 감염된 자들에게서 신종 질병이 발병됩니다. 필자의 견해이긴 하지만 소시오패스가 그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도 무엇인가에 좌지우지 되면 그는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이어 나갈 수 없습니다. 심각한 소시오패스 증상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남의 기분과 감정은 아랑곳 없이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행동합니다 냉혈인입니다.

 

만일 그 환자들이 정권을 잡고있다면 그 나라는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환자들을 격리해야 합니다. <너희들은 이제 격리 되어야 한다>외쳐도 자기들의 눈을 막고, 귀를 막습니다. 안들리는 척, 못 들은척 합니다. 심각한 중증환자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할 뿐만 아니라 성령을 훼방하고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 끝에 있을 심판만 상상해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그러나 여러분, 누구에게라도 해당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흐트러진 내 영혼을 잠시만 방치시키면 그리됩니다. 그래서 깨어있어야하며, 그래서 성경을 인생의 지침서로 삼아야 합니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하고자 할 때는 하고자 하는 그 일에 대한 개념이 정립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매뉴얼도 알아야 하고, 관련된 지식도 쌓아야 합니다. 경험도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은 기본입니다. 기본이 없으니 사고가 나고, 원리를 모르니 대처 방안을 마련하지 못 하는 것입니다.

 

영혼에 대해서는 두 말 해야 잔소리 밖에 안 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인생들의 경험과 결과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불순종한 자들의 종말에 대한 기록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리와 실제가 접목된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인 성경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에 유익한 실제적 이야기들이 기록 되어 있는 인생의 교과서요, 지침서 입니다. 천국을 향하는 이 여행자들의 복음가이드를 절대로 간과하지 마십시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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