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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하나님의 은혜]-3/3

Adullam 2018. 9. 27. 07:26

 

#디모데후서 <41>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디모데후서 1:9)

 

[복음, 하나님의 은혜]-3/3

 

하나님의 율법은 완전합니다. 그래서 율법은 지켜져야 하며,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는 율법에 반역한 불순종이 인간의 교만함으로 일어나 하나님을 모욕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율법을 주시면서도 인간이 이 율법을 능히 지키지 못 할 거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롬 3:19)

 

하나님 보다 못 한 인간이기에 완전하지 않으며, 그래서 율법 아래 있는 인간은 말 그대로 율법 아래 눌려 있는 상태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영광은 회복 되어지고 보존 되어져야 했습니다. 인간의 불순종으로 깨질 율법이 아니요, 바람처럼 사라지는 가짜 진리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할 수 없는 그 것을 이루시려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 예수를 인간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3-4)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완전하고 흠 없는 인간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신성을 가진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인성과 신성이라는 두 본성의 필요충분 조건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한 인격,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모든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심으로써(사 53:6)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질고를 지고 슬픔을 당하는 것에 대하여, 그가 받을 징벌로 인해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 당한다는 말로 조롱하고 멸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분의 찔림이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 분의 상함이 우리의 죄악 때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가버리는 양 같은 우리를 대신하여, 모든 인간들의 죄악을 독생자에게 담당시키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곤욕을 당하고 괴로움을 당할 때도 자기의 입을 열지 않았으며,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처럼 침묵을 지키셨습니다. 이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께서 받으신 징계로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나음을 받게 되었습니다(사 53:4-6)

 

이를 요약한 말씀이 디모데후서 1장 9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할렐루야!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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