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성령강림]-1/4
#디모데후서 <28>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디모데후서 1:9-12)
[복음, 성령강림]-1/4
“우리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행 2:7,11)” 하나님의 큰 일은 오순절의 성령강림입니다,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면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그들은 기다렸습니다. 때가 이르자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어지는 놀라운 일, 지구 위에 단 한 번도 없었던 거룩한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번째 위격이신 성령의 강림이었습니다. 초대교회에 임한 성령강림은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세우신 계획의 영원성과 절대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셔서 자신의 일을 행하게 하셨고, 성령을 보내셔서 그 일을 지속하게 하셨습니다. 이 일은 지금 이시간도, 이 순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 사실을 언급하고 또 언급함도 성령의 역사임을 부인하지 못 합니다. 성령이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오순절의 마가다락방에 있던 사람들, 베드로를 비롯한 그 사도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었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었으며, 지성과 철학적 통찰력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영광과 환희에 홀연히 사로잡힌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 말에는 하나님의 권위가 있었기에 방언 하는 자들의 심령은 하늘의 권위를 받아 담대해졌습니다. 이후 그들은 성령의 이끄심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구속사의 또 다른 일면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이 일은 하나님의 뜻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거하는 일이요, 하나님의 뜻이 마침내 이루어질 때 까지 지속되는 부흥의 역사입니다. 또한 구약에서 자신의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이자 확증입니다. 베드로는 구약에 기록 된 이 사실을 예루살렘에서 담대히 선포합니다.
오순절의 성령감림 사건은 기독교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 해 교회는 인간이 만든 어떤 종교집단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인간 자체가 유한한 피조물이기에 인간이 만든 종교는 유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무한의 영광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은 거리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시기심의 칼질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모든 백성에게 존경 받고 있던 바리새인 율법 교사 가말리엘은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합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 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행 5:38-39)
뿐만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드다'와 '유다'의 민란에 가담했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던 일을 거론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합니다.
그의 발언이 있은지 약 2천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수 많은 종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실제가 된 복음을 품고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거짓을 위해 죽음을 택할 자 없고, 자존심 위해 죽음으로 맞설 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복음을 위하여는 셀 수 없는 순교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는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감림이 진실이요, 진리임을 입증합니다. 그래서 복음은 오늘을 지나 내일로 이어집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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