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유포되고 있는 베리칩과 666에 대하여 신중하라]-4/4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요한계시록 14:9-10)
[널리 유포되고 있는 베리칩과 666에 대하여 신중하라]-4/4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라" 요한계시록13:17-18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의 불가, 곧 모든 상거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경제 생활의 마비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짐승의 표를 받게 됩니다.
베리칩은 환자의 의료정보 및 진료정보를 해당 병원에 자동 전송 및 저장하여 환자를 관리 감독합니다.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면 그 환자의 모든 병력과 진료기록과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컴퓨터가 인식하여 담당 의사에게 전송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상태를 베리칩을 통해 컴퓨터가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그 기록을 병원에 전송합니다. 환자 자신보다 병원이 먼저 환자의 상태를 알고 '지금 당신의 OOO가 좋지 않으니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으라'는 연락을 환자에게 합니다. 이러한 편의적 이유를 명분 삼아 달콤한 내용의 광고로 미혹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돌이킬 수 없는 악의 구렁텅이로 끌고 가는 사탄의 계락이요, 오늘의 현실입니다.
내가 원하는 무엇인가를 상대로부터 얻어내기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때로는 막무가내식으로, 때로는 뻔뻔하게, 때로는 합리적으로, 때로는 가증스럽게 속입니다. 차라리 합리적인 것 같으면서도 막무가내식의 뻔뻔함으로 들이댄다면 그 자리에서 싸우기도하고, 조정도 하는 등의 협상이 이루어지겠지만 교묘하게 속이는 것에 대해서는 속고난 뒤에 드러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미 사건화 된 것입니다. 예상치 못 한 일이 벌어진 뒤 입니다. 육적인 것이야 수습이라도 하고 돌이켜 보기도 하겠지만 영적인 실패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곧 둘째사망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14-15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이 말씀을 놓고 보자면 짐승의 표는 달콤하고 부드럽고 아름답고 사랑 가득한 마음을 담아 우리에게 다가오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분별 해야하고 이를 위해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은 짐승의 형상을 경배합니다.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다 죽입니다(계13:15). 살아 있는 자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는 표가 있습니다. 짐승의 수 666입니다(16). 계13:8에는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다 그에게 경배하리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1)생명책은 구원 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된 천국 문서입니다. 계20:15에는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지더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우상에 대한 경배와 짐승의 표 666을 받는 자들의 최후에 대해 더 살펴봅니다.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에나 손 안에 그의 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격노의 잔에 섞이지 않은 진노의 포도즙을 마시게 됩니다.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 받게 되며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갑니다. 또한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안식을 얻지 못합니다(계14:9-11). 그러나 바로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들과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그 가운데 있습니다(계14:12). 표 받는 자와 인내하는 성도로 구분 된다는 얘깁니다.
우상을 경배하는 자는 세상을 따라 살기 위해 그 저주의 표를 받게 되나 그 댓가는 밤낮 휴식이 없는 가혹한 저주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몸에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는 것으로 시작하여 애굽 땅에 내렸던 출애굽기의 10대 재앙 중 일곱 가지의 대재앙을 순차적으로 당하게 됩니다(요한계시록 16장의 일곱 가지 재앙).
(2)요한계시록 16장의 일곱 가지 대재앙은 짐승으로 묘사된 우상, 하나님처럼 전 인류로부터 경배를 받으며 666표를 인체에 심어 통제하는 그 우상과 그를 경배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재앙입니다. 7대 재앙은 히브리민족을 억압하고 통제하며 노예로 부리느라 하나님을 거역한 애굽에 내려진 10대 재앙의 재현입니다.
7대 재앙은 살아 있을 때로 한정된 지독한 고통입니다. 그런데 죽는 것으로 그 재앙에서 해방된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렇지 못합니다. 죽으면 불 못(지옥)으로 직행되고(계20:15), 거기서 영원할 것이니, 그래서 끔찍한 것이며, 그래서 지독한 고통인 것입니다(3).
2017년 5월 16일 KBS뉴스에 보도 된 충격적인 내용을 리뷰 하겠습니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물건을 살 수 있는 무인 편의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손바닥의 정맥이 결제 수단이 됩니다. 정맥과 지문, 홍채 등을 인증 수단으로 쓰는 생체 인증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생체 인식 무인 편의점이 있습니다. 손바닥 정맥을 인식시켜 매장에 들어갑니다. 물품을 골라 무인 계산대에 올리면, 가격은 기계가 알아서 계산해줍니다.
"손바닥을 올려주세요."라는 녹취음성이 나옵니다.
단말기에 손바닥만 대면 결제는 끝입니다. 금액은 미리 입력된 신용카드사로 자동 통보됩니다. 이 기사의 시민 인터뷰에서 어느 직장인은 "지갑 놓고 다니고, 휴대전화 놓고 다니고 이럴 때, 다시 집에 안 들어가도 될 것 같아서(너무 편하고 좋아요)..." 라고 말합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편의점 업체 담당 상무는 "사전에 등록만 하시면 빈손으로, 맨몸으로 오셔도 결재가 가능한 쇼핑 편리함의 극대화를(제공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이어 지문과 정맥 홍채 얼굴을 활용한 생체 인식 시장은 날로 진화 중이라고 했으며, 이 시스템의 보안업체는 얼굴이 곧 출입증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초 등록된) 사진 대조 수준을 넘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변화들, 주름이나 다른 특징의 변화들도 스스로 학습하면서 세월의 변화까지 읽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널리 유포되고 있는 베리칩과 666에 대하여 신중하라]는 제목의 4일간 말씀을 마무리 합니다. 컴퓨터에 의한 인간통제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안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탄의 미혹입니다. 거절 할 수 없게 만듭니다. 통제 받는 것을 자유라고 말하고 첨단과학을 근간으로한 최고의 복지시스템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깨어 기도하며 영의 눈으로 바라보고 분별해야합니다.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은 인생의 편의적 삶을 위해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소망의 인내로 나아가는 성도로 살 것인지를 결단 해야합니다. 그 믿음의 결단을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결단은 행함이 있는 믿음의 역사요 곧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결단해야 합니다. 미루고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때가 악합니다. 그러나 그 악함은 달콤하고 부드럽게 다가옵니다. 그러므로 더욱 깨어 기도하며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 SNS복음선교사>
※<아둘람복음공동체>의 '영상큐티'를 전도목적과 신앙교육용 큐티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SNS복음선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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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약/출:32-33, 시69:28, 139:16, 사4:3
신약/눅10:20, 빌4:3, 계3:5, 13:8, 20:12,15, 21:27
(2)출7장-12장의 10대 재앙(물이 피로, 개구리, 티끌이 이, 파리떼, 가축의 악질, 사람과 짐승의 독종, 불과 유황세례, 메뚜기 기근, 어둠의 공포, 초태생 사망. 그 중 3-5까지의 3가지 재앙만 없음)
(3)지옥/유황불 속(계19:20, 20:10, 21:8),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마25:30),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막9:48),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마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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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Your Name) 예수 주 이름'
https://youtu.be/ybdlbb9lk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