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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1/2

Adullam 2018. 8. 11. 00:23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시편 50:21‭-‬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1/2

 

잘 해주면 잘 해준대로 잘 해준 그 사람을 이용하여 자기의 영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긍휼히 여겨주면 긍휼히 여겨주는대로 긍휼히 여겨주는 그 사람을 이용하여 악한 일을 도모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베풀어 주는 선의의 배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다가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일쑤입니다. 값 없이 받은 것이라 가치 없다 여기는지, 선물 받아 마땅한 자신이라 여기는지는 몰라도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않는 그 때부터 문제는 발발됩니다.

 

소위 잘나가는 모 그룹사의 부사장은 고아원 출신입니다.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만나게 된 어느 후원자의 배려로 최고 학벌을 가진 징장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 때까지도 후원자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일했고, 승진 시험을 매번 통과하여 초고속 승진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사장이 된 어느 날, 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날아옵니다. 그토록 궁금해 하던 후원자의 편지였습니다.

 

그는 후원자가 만나자고 하는 시내 호텔의 커피숍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 자기 회사의 회장님이 있었습니다. 적지 않게 놀라는 그에게 말합니다. "내가 자네의 후원자 일세" 후원자는 고아원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장기적이고 원대한 계획 안에서 그를 이끌었던 것입니다. 그는 후원자의 양아들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에게 욕심이 자라기 시작했고, 양아버지의 사랑과 배려를 잊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욕심으로 양아버지를 몰아내기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양아버지는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어느 정점의 배은망덕에 이르게 될지를 지켜만 봤습니다...(중략)

 

인류는 죄와 친합니다. 아니, 죄가 곧 자기 자신입니다. 죄를 지어도 자기가 짓는 것이니 간섭하지 말라, 벌을 받아도 자기가 받는 것이니 하나님의 심판 운운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죄를 지어도 심판주 하나님께서 지금은 잠잠하시니, 사람들은 하나님이 마치 자기들과 같은 줄로 생각합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망각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가 밝혀집니다.

 

세상에서는 작은 죄라도 드러나기만 하면 심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드러나지 않은 죄들까지도, 죄 범한 당사자가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모든 죄까지도 낱낱이 꺼내십니다. 사람의 중심을 보시며, 심령을 감찰하시기에 사람 마음 속의 죄를 하나도 남김 없이 드러내어 심판하십니다.

 

드러나지 않은 죄는 보이지 않으니 괜찮다고 누가 이야기 하였습니까? 보이는 죄보다 보이지 않는 죄가 더 심각하단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 했습니까? 거짓과 음란과 시기와 질투와 욕심과 탐욕 등, 마음의 죄들이라도 그 죄 값을 호리라도 남김 없이 하나님 앞에서 치르게 될 거라는 이 무섭고도 두려운 경고를 들어 본 적이 없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보게 되었으니, 지금 읽었고 지금 듣게 되었으니, 이 경고를 들어 본 적이 없다는 핑계마저도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죄라고하여 마음이 원하는대로, 욕심이 흐르는대로, 정욕이 이끄는대로, 그 더럽고 악한 욕구가 가득히 올라오는대로 죄를 범하였으니 형벌로 갚아야하는 죄의 빚을 지게 된 것입니다. 그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그러나 값을 수 없기에 영원 형벌입니다. 도망갈 수도 없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께로 불려 가서든, 재림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든 그 죄 값은 반드시 치룹니다.

 

창세 이후로 사람들에게 맡겨 놓으셨던 세상을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에 간수하신 바 되셨지만 이제 곧 자신의 존재를 밝히러 오십니다. 죄로 낡아지고, 거짓으로 녹슬고, 음란으로 허물어진 이 세상을 깨끗하게 허물어 버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받아야 할 심판의 결과를 무죄로 미리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친히 이루어가시는 구원의 매뉴얼, 곧 하나님의 복음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 분께 속해 있지 않으면 이를 갈고 슬피우는 남겨진 자들 가운데 속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지금 잠잠하신 것이 사람과 같아서가 아니라는 직접적인 경고의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시편 50:21‭)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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