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바냐 2:1-2 [여호와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Adullam
2020. 12. 16. 08:20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스바냐 2:1-2)
[여호와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영의 세계와 이 세상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세상이 시작된 과정과 꿈만 같았던 에덴에서의 짧았던 삶, 그리고 죄악이 관영된 세상이 물로 심판 받던 모습과, 그 심판 이후 다시 시작 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죄가 없던 창조의 원형 그대로인 에덴 동산에 선악을 알게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나무와 생명에 이르게 하는 나무가 보입니다.
방주 안에 있는 노아가 보이고, 물의 심판을 받고 있는 방주 바깥 세상이 보이며, 폐에 물이 차올라 더 이상 비명조차 지르지 못 하는 패역한 사람들에게서 지옥의 모형도 보입니다.
불로 멸망하는 소돔성도 보이고, 끌려 나오다시피 구원 받은 롯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스라엘이 노예로 살던 이집트가 보이고, 홍해를 가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모세와, 두려운 얼굴들을 한 채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바로의 군사들도 보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도 보이고, 음란한 죄를 범한 이스라엘과 그들에게 내려진 징계로 말미암은 노예살이도 보입니다.
선지자들과 사사들의 활동이 보이며, 하나님의 구속사 안에서 돌아가는 인류의 역사도 보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별의 징조를 통해 알게 해주신 구원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들과 함께 사는 모습이 보이며, 사람들과 아버지께 버려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세 개의 못과 망치와 가시로 엮은 관이 그 분 옆에 놓인 것이 보이고, 끝내 차가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과, 돌 무덤에 장사 지낸 바 되신 모습이 보입니다.
세 번의 새벽을 지나는 이른 아침! 부활의 빈 무덤이 보입니다. 죄로 심판 받을 나를 대신하여 죽어주신 예수님의 영원하신 승리가 보입니다. 그 승리 가운데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를 옮기신 구원의 역사가 보입니다.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신 그 분이 예수님이시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이 명확하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일곱 개의 봉인 되었던 인이 떼어지며 시작 되는 요한계시록의 재앙들이 보입니다. 심판주의 마지막 명령으로 불게 될 천사들의 나팔 소리가 동반하는 재앙들이 보이며, 이 땅에 부어질 일곱 대접의 두렵고 무서운 재앙들이 보입니다.
곧 시작 될 것입니다. 이 세상 마지막으로 기록 될 그 날이 문 앞에 이르렀습니다. 그 문은 곧 열릴 것입니다. 거침 없이 임할 재앙의 그 날, 곧 여호와의 분노의 날입니다.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에, 여호와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께서 한 날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심판의 날 이든지... 혹은 구원의 날이든지...
이제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습니다. 지금 선택하십시오!
●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스바냐 2:1-2)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현명인목사>
■ Adullam Ministry & Church?
■ 홈페이지 : www.adullam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