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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사망선고인가?
Adullam
2020. 8. 20. 08:33
■기독교의 사망선고인가?
기독교는 지난달 7월 10일부로 사망하여 장례식을 치루었습니다. 혹자들은 한국 교회의 지도자급 되는 자들이 배교하여 WCC. NCCK. WEA에 가담한 그 때부터 기독교가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7월 10일부로 발효 된 감염병에 관한 법률 남용으로 성도간 거리 1M, 간략한 예배, 그 외 모든 교회 모임 행사와 성가대 연습 및 교회 안에서 식사와 교제금지 등 예배가 끝나는 즉시 해산 하라는 세상 법을 교회를 향해 공포 하였습니다. 예배 시간에 찬송도 하지 말고, 조용히 웅얼거리거나 말거나, 어쨌든 소리를 높이지 말라는 세상 법이 교회를 향하여 직격타를 날린 것입니다.
심지어 교회 입장시에도 QR 코드 스캔 후 입장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은 일정 기간 동안 보관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산기록이기에 일정 기간이 아닌, 누가 언제 어느 교회에 다녔는지에 대한 역학 조사가 가능하며 그에 대한 신상까지도 모조리 파악 됩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기독교만 타켓으로 잡아 '기독교 너만 죽어라' 하는 규칙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적용시켜 집합 금지 조치가 발효 된 것인데,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교회를 향해서만 발효 된 것입니다. 겉으로는 종교시설이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있지만 세부 항목에 들어가 봤더니 기독교만 정조준하여 실탄을 발사한 것입니다. 그 실탄에 정통으로 맞아서 기독교가 헤드샷으로 즉사 해 버렸습니다.
자칭 목사들, 자칭 장로, 권사, 집사, 전도사, 강도사, 자칭 성도님들 모두 스스로 아래와 같이 다짐한 적 있었을 것입니다.
'나는 평생 주님만 섬기겠습니다.', '나는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목숨도 아낌 없이 바치겠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세상과 절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내 모든 것을 아낌 없이 주님을 위해서 바치겠습니다.' 등등 여러분 모두 스스로 고백하며 결단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법 앞에 굴복하고 목사님들마저 마스크를 끼고 설교를 합니다. 교회 입장할 때 QR 코드로 '666 짐승의 표' 인식 시키듯, 스캔 한 뒤 입장시킵니다. 법에 따라 교회가 자발적으로 QR 코드를 출입문에 설치 했었습니다.
찬양 할 때도 마스크를 낍니다.
이것이 예배를 드리는 건지, 예배를 보는 건지, 예배를 구경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형식적으로 빨리 빨리 진행하여 1시간 안에 끝내고 해산해야 됩니다. 기독교가 사망해가는 증거입니다.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사들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라고 하신 세칙 부과 시행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가며 주님도 세상 법을 따르셨으니 '우리도 세상 법에 따라 해야 된다'라고 말 합니다. 그러나 난처한 상황을 살짝 피해가기 위한 얕은 술수라는 것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세상과 타협해 버린 것과 같습니다.
필자는 이 지면을 통해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악법은 법이 아닙니다. 악법은 범죄'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심각하게 차별 받고 있는 기독교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목소리를 높여도 됩니다. 마땅히 그리해야 합니다. 헌법소원이라도 내야 하겠지만 세상 법정 어디에도 공의가 없습니다.
다른 것은 참아도 예배를 금지하는 악한 세상법은 우리가 따라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악법의 도를 넘어 기독교만 심각하게 차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들은 세상 법에 순응을 하며, 교회 입장시 표를 제시하게 합니다. 찬양 하지 말라고 하니 찬양도 하지 않습니다. 이것 또한 기독교의 사망 증거가 됩니다.
이 와중에 기독교가 사망한 것도 모르고 일부 깨어 있는 신실한 성도들이 여기저기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저도 극소수이기에 범 기독교적 여론을 형성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현실을 애통해 하며 목도하고 있습니다.
방역 수치 위반 벌금 300만원 앞에 거의 모든 교회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입니다. 만약 벌금 300만원 앞에 무릎 꿇은 교회들에게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목잘라 버린다고 단두대의 위협을 가하게 된다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주님 제 영혼을 받아주소서' 하며 목 내놓을 성도가 과연 있을까요?
이러고도 진짜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진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겁니까? 진짜로 예수님을 부인 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는겁니까?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살벌한 독재국가의 왕 한테도 무릎을 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 교회는 300만 원 벌금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QR코드 장비를 교회에 설치했습니다. 이 QR 코드는 '666 짐승의 표'로 가는 '전단계'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이런 모양의 그림자라도 거부해야 될 교회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QR코드 장비를 교회 문 앞에 설치했으니 이를 옹호하는 목사들의 영향력이 그럴듯한 명분을 낳게 한 것입니다. 과연 주님 앞에서도 당당히 입벌려 같은 말 할 수 있을지 묻고 싶습니다.
마스크 쓰고 조용히 찬양하거나 아예 찬양 마저도 생략해 버립니다. 이런 애통 할 일들이 교회에서 이미 벌어졌습니다. 심지어 무엇이 문제인지도 인식 못 하는 목사들도 많습니다. 믿음이 아닌 신념에 취해 성도들에게도 믿음이 아닌 신념을 가르칩니다. 이것이 교회가 죽어가는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2020년 7월 10일부로 기독교는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요? 약 10개월 전으로 되 돌아 가봅니다. 그 때 나라가 좌경화 되고 공산주의로 변질 된다는 난리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저 아래 지방에서 관광버스 대절 해 올라오고, 해외에서 비행기 타고 광화문에 모여 시위를 하는 등, 기독교가 주체가 되어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거기서 탄핵을 외치고 모두가 한 목소리로 '문재인 물러가라'고 뜨겁게 외쳤습니다.
거기다가 기독교 리더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 만세', '살아 계신 부처님 만세'를 한 비구니에게 외치도록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무대 위에 오른 어느 목사는 나라가 위급 할 때는 하나님의 힘도, 부처님의 힘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똥싸버리듯 내뱉으면서 선동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 리더라는 탈을 쓰고 마귀의 자식들이 성도들을 열심히 미혹하도록 묵인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마귀의 미혹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성도들은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애국이라는 대의명분을 바탕으로 한 정의의 분노가 극에 달해있었습니다. 그렇게 단합이 되어 이구동성으로 탄핵을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보건법 앞에서는 허무하게 무릎 꿇고 말았습니다. 300만원 앞에 단단히 서있던 무릎이 꺽어진 것입니다.
나라가 좌경화 되는 것이 큰일일까요? 예배가 폐하여지는 것이 큰일일까요? 지금 대놓고 기독교만 정조준하여 헤드샷을 날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라도 방역법 앞에 무릎 꿇고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의롭지 못한 처사임을 알면서도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는 악법에도 아뭇 소리 못하고 스스로 벙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옳은겁니까? 기독교를 차별하고 통제 하려는 악법을 정말 법으로 인정하려는 겁니까? 이것은 법이 아닌 하나님 앞에 죄악임을 누가 외쳐야 합니까?
목숨까지 아낌 없이 바친다고 해 놓고 괜히 나섰다가 300만 원 벌금 물을까봐 벌벌벌 떨고 고개 숙여 버린 교회, 잠잠하게 침묵하고 있는 목사 등 교회의 치리자들은 이제 그 호칭과 직무를 반납해야 됩니다. 기독교도 수 많은 종교 가운데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성도라 하지 말고 쭉정이 같은 '교인'이라고 스스로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도라는 이름을 반납해야 된다는 얘깁니다.
아브라함이 말로만 하나님을 믿었습니까? 하나 뿐인 아들을 제단에 올려 놓고 칼을 높이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짐깐 보여주기식의 쇼를 보인 것입니까?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믿음은 행함으로 나타납니다. 누가복음 18장 8절에 보니,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교회에는 믿음이 도무지 보이지 않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도무지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은 다 어디에 있습니까?
사탄이 뉴스를 통해서 코로나 공포를 계속 심어주고 있습니다. 허상의 코로나를 진짜처럼 뉴스에서 매일 매일 한 6개월 동안 세뇌 시켜 버리니 코로나를 모두가 진짜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앞에 벌벌벌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6개월 동안 코로나로 죽은 사람 280여 명 밖에 안 됩니다. 이건 코로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50명이 죽었다고 국가 시스템이 멈춰버리고, 예배가 멈춰버리고 집회가 금지된다? 국민들을 바보 병신으로 아는 겁니다.
6개월 동안 280여 명 죽었다는 건 안 죽었다는 소리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280여 명 죽었다는 사람들도 대부분 연로하신 분들이거나 합병증, 다른 병으로 돌아가신 분들이었습니다. 그 분들 전체가 코로나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코로나는 허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언론에 속고, 이를 주관하는 일루미나티에 속고 있는 겁니다.
왜 속일까요? 결국 이 코로나를 통해 기독교의 멸망을 가져오려는 것입니다. 사단의 계획대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결국 악법까지 나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악법은 법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기독교만 심각하게 차별을 받고 있는 이 악법은 재판을 하고 싸워서라도 이겨야 합니다.
현 정부의 슬로건이 무엇입니까 차별금지입니다. '모든 차별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지금 기독교만 심각하게 차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차별이 아니라 예배를 금지시키고, 찬양을 못 하게 하고, 모이기를 금지시키고, 비대면만 허용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추악한 법 앞에 침묵한다면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사라지는 나라가 되고 말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럴 것입니다. '난 온라인으로 동참 했으니 내 할일 다 했다.' 하면서 스스로 위안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현 정부는 그런 서명 운동에 콧 방귀도 안 낍니다. 과연 그들이 인터넷 청원 등을 본 척이라도 할까요? 서명 하신 분들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 이 땅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일어서지 않는다면 기독교의 명맥은 여기서 완전히 끊어지게 될 것입니다. 빈 껍질만 남을 것이고 그 거대한 껍질은 기독교라는 탈을 쓰고,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도구로 사용 되어질 것입니다.
전도서 3장 1절에, '모든 일에 시기와 목적한 것에 때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앉을 때가 있고 일어설 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찢으며 무릎 꿇고 회개해야 할 때 오히려 일어서서 문재인 탄핵만을 외쳤고, 정작 일어서야 할 때는 일어서지 않고 사악한 보건법 앞에 무릎 꿇고 말았습니다. 이 것이 지금 기독교의 현주소입니다.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 하지 못한다면 그 곳은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목사님들, 성도님들 지금은 일어서서 목소리를 높여서 하나님을 찬양 할 때입니다 상황이 이러 할 때에 더 모이기에 힘 써야 되는 겁니다.
코로나 무섭다고 교회 안 가는 사람들은 성도가 아닙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보신다는데 여러분들의 믿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기독교만 차별하는 보건법! 누가 봐도 '악법 중의 악법'입니다. 교회보다 몇 십배, 몇 백배 더 위험한 유흥업소, 대중식당, 지하철, 콩나물 시루 출퇴근 길, 모조리 위험하지 않고 '교회만 위험하다~~???' 이게 무슨 법입니까???
참고 있는 목사님들, 참고 계신 성도님들,사랑이 많은 건지, 관용이 많은 건지, 아니면 세상에 무릎을 꿇은 건지 조용하고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원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다른 것 기도 하지 말고 내가 잠 자고 있었던 것, 배교 했던 것, 말로만 믿고, 말로만 생명을 바쳤던 것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진노를 행하시기 위하여 세운 권력인 악한 왕을 끄집어 내리려고 분위기에 휘말려 행했던 것을 돌아보고, 왜 하나님께서 이 악한 왕을 세우셨는가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악법 중의 악법, 보건법에 무릎을 꿇었던 것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목사님들은 해당 교회 앞에서 현수막 펼쳐놓고 목소리를 높여야 됩니다. 밖에 나가서 목소리를 높여야 되지, 교회 안에서 바짝 쫄아 웅크리고 있으면 안 됩니다. 지금 목사님들이 일어서지 않으면 누가 일어서겠습니까? 그러나 그 방법은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기독교만 차별하는 악법과 맞서 싸우는 건 죄가 아닙니다. 성도님들도 먹고 사는 생업을 더 우선에 두지 말고, 다 내려놓고 함께 동참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라도 행동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침묵해야 될 때가 아니라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상황들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시면서 하나님이 각자 개인들을 저울에 달아 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저울에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의 가벼움이 여러분들에게서 나타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끝으로 이 글을 통해서 제가 그 누구도 정죄 할 권한은 없지만, 답답하고 속이 터질 것 같아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내용을 정리하여 여러분들을 신랄하게 정죄하기도 했습니다. 정죄 할 자격도 없고 정죄 할 권한도 없는데 여러분들을 정죄해서 죄송합니다. 주제 넘게 말씀드린 것 용서를 구합니다.
자격도 없고 권한도 없는데 여러분들을 정죄 했으니 여러분들이 저를 정죄하신다면 그 정죄를 제가 달게 받겠습니다. 그런데 자격도 없고 권한도 없는 저한테 정죄를 받고 정신 차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진짜 심판과 정죄의 권한을 가지신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서 정죄 받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정죄한 것,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진심으로 죄송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마음에 울림이 있다면 일어서서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속히 행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악법은 법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차별된 법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감옥 가는 것도 두려워 하지 말아야 될 성도들이 벌금 300만원 앞에 무릎 꿇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회개 기도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역동적인 교회로 다시 살아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현명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