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42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마태복음 24:42)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날개를 펴면 새가 되고, 날개를 접으면 쥐가 되는 박쥐 같은 교인은 필요 없습니다.
교회에서는 성도가 되고, 교회 바깥에서는 불신자가 되는, 때와 장소를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그런 카멜레온 같은 교인도 필요 없습니다.
이론 뿐인 신학도, 종교 놀이도 필요 없습니다. 교회에서 계급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바리새인 교인도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율법 아래서 죄 짓는 자들이며, 토해 내쳐질만한 미지근한 자들입니다. 그런 믿음은 차라리 믿음 없느니만 못 합니다.
그들은 차갑고 어두운 곳에 속한 자들로서 그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들 가운데 영원히 남겨지게 될 것입니다.
흑백이 뒤 섞인 회색빛 신앙, 양다리 걸친 신앙, 교집합 신앙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뜨거운 믿음이 아닙니다.
주님은, "차갑든지 뜨겁든지 하라" 하신 말씀을 성경의 지면이나 채우기 위해 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인의 모습으로 그 날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죽음 뒤에는 하나님이 심판이 있습니다. 세상에 내리는 재앙은 몸을 가려 잠시 잠깐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힘의 영광을 떠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 영계의 선명한 이 현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담 이후 이 지구에 살던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심판대에 섰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제 얼마 안가 그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때와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 잠들어 있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24:42>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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