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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요한계시록 9:17-19 [인류 삼분의 일의 죽음] - 13/14

Adullam 2020. 1. 14. 00:43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9장)

17.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인류 삼분의 일의 죽음] - 13/14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 되어 있던 네 천사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그 연 월 일시에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 되어 있다가 풀려납니다. 그 재앙의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사람 삼분의 일이 죽게 되는 엄청난 재앙이라는 사실과, 그 재앙이 세상에 있을 마지막 전쟁을 가리킨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17절의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는 말씀은 가공할 무기와 방어술을 갖춘 완벽한 군대를 가리키는 묘사입니다. 오늘날 기준으로 본 이와 같은 양상은 핵폭발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밖에는 달리 해석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완악해진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얼굴과, 그 분의 긍휼하심을 구하지 않습니다. 재앙이 깊어 갈 수록 하늘을 향한 원망의 소리만을 높입니다.

 

육의 눈으로 보이는 것만 믿고, 육의 귀로 들리는 것만 듣고,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에만 귀를 기울일 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지 않고, 읽지 않으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인정하지 않고 거부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한 영적 거부, 말세에 나타나는 징조들에 대한 영적 거부, 주의 종들을 통해 선포되어지는 성경의 경고들에 대한 이러한 영적 거부 등은 선명한 의식 안에서 나타납니다. 수용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등의 반대급부적인 측면도 이와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사탄을 숭배합니다. 무의식 숭배는 없습니다. 그 의식은 다분히 의지적인 결단에 의합니다. 그러나 의식으로 말미암은 숭배의 방법과 종류는 다양합니다. 육적이기에 신뢰 할 만한 것으로 보이고, 진리처럼 포장 되어 있기에 매우 합리적이고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 수가 쉽사리 불어납니다. 진리 보다 진리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거짓의 정체성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이러한 참혹한 상황 가운데서도 사람들은 귀신을 찾고, 금은동목석으로 만든 조각품들을 향하여 절을 합니다. 만들어진 우상은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하며,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 합니다. 다리와 발이 있어도 역시나 걷지 못 합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무생물 가짜 신이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으로 사탄을 숭배하며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이목구비가, 만들어진 이 가짜 신들과 같습니다. 눈이 있으나 영적 세계를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나 영적 소리를 듣지 못하며, 입이 있어도 복음을 진리라 말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다리가 있어도 눈 앞에 보이는 주님의 전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결국 자기 스스로를 거짓 우상으로 만든 뒤, 또 다른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자기 입맞에 맞는 우상들을 찾아 그 앞에 절하는 우둔함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고 운명이 되어 거짓의 영 사탄에게 지배당하는 비참한 둘째 사망의 단초를 스스로 마련해 갑니다. 이 보다 더한 어리석음이 없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섬기는 신을 닮아 갑니다. 이게 삶의 기본 철학입니다. 생명이 없는 우둔한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섬기면 그 사람도 우둔한 사람이 됩니다. 그 신이 가짜이기 때문에 그 사람도 가짜의 삶을 살게 됩니다. 또 무감각하고 무정한 우상이기에 그 사람 역시도 무감각하고 무정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생명의 하나님을 섬기면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가게 됩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사람도 진리 안에 거하게 됩니다. 복음이 영원하기에 복음을 믿는 그 사람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아가게 됩니다.

 

신에 대한 열심이 축복일 수도, 저주일 수도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으로부터는 구원의 축복이지만 그 외 모든 것은 형벌의 저주일 뿐입니다.

 

●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 16:31) <계속>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현명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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