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에베소서 2:8-9)
[믿음에 관한 창조주 하나님의 편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야 할 문이 '좁은문'이라면 부자들의 문은 '바늘귀 문'입니다.
좁은 문, 비록 좁은 문이긴해도 찾는 이가 적으니 누구든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만 갖고 나아가면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을 천국 문이 됩니다.
바늘귀 문, 낙타를 두고는 도무지 들어갈 마음이 생기지 않는 부자들의 문입니다. 그러나 부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가진 낙타를 모두 팔아 가난한 이들과 나누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에 그 빈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그 때 그의 바늘귀 문은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을 천국 문이 됩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믿음'입니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병든 자든 강건한 자든, 노인이든 청년이든, 흑인이든 황인이든 백인이든,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그가 누구든 어디에 살고 있든 관계 없이 오직 믿음입니다.
'믿음'... 대체 믿음이란 게 뭘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음이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이 믿음 만큼은 천국으로 이어질 영원한 생명에 관한 것이기에 사람에게서 생겨날 수도, 또한 생겨나서도 안 되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고 믿지 못할 게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며, 이 사실을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사람의 마음에서 천국에 이르는 영원한 생명에 관한 믿음이 생겨난다면 하루에도 열 두 번이나 더 바뀌는 변덕스런 마음 속의 믿음이 어떻게 그를 천국에 이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토록 바라던 천국에 이르기도 전에, 수 천번, 아니 그 이상의 변덕이 죽 끓듯 하다가 결국 펄펄 끓는 지옥 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필자의 이름을 아시고 이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고 있는 당신의 이름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든 인류의 이름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분의 인자하신 음성으로 불려지는 이름이라야 합니다.
동족들로부터 창녀 보다 못 한 취급을 받고, 인간 취급 받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보지 못 한 어느 세리장은 자기 마을에 주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지켜보기 위해 뽕나무에 오릅니다. 셀 수도 없을 만한 수 많은 인파에 떠밀려 오시듯 걸어오시던 주님께서 그가 오른 뽕 나무 앞에 서시더니 부르십니다.
"삭개오야 내려오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아신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뜻이 됩니다. 어떤 아픔을 안고 있는지, 어떤 갈등을 겪고 있는지, 어떤 소망을 품고 있는지, 또 무슨 짓을 했는지도 말입니다.
이렇게 악하고 약하고 간사한 사람이기에 하나님은 믿음이란 것을 사람의 마음 속에 직접 넣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을 지켜 낼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한 번 주신 그 믿음은, 죽을때까지 신뢰와 배반을 수도 없이 오갈 내 마음의 변덕과는 관계 없이 천국에 이르게 하는 그 분의 완벽한 구원 시스템 안에서 작동합니다.
마음 속의 그 믿음을 성령께서 지켜 주시며, 믿음이 심기워진 자로 하여금 불변의 소망을 품게 하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합당힌 섬김으로 그 믿음을 입증케 하십니다. 성경은 이를 일컬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것은, 풀잎에 잠시 맺혔다 사라질 이슬 같은 믿음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며, 해가 뜨면 사라지고마는 버섯 같은 내 마음의 믿음을 보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 보혜사 성령과 함께 선물로 내 안에 두신 불변의 믿음을 보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을 어떻게 해야 선물로 받을 수 있을까요? 먼저 '믿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봅니다.
이를 위해 누군가가 당신의 자녀를 투박한 손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까지 갔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이미 잔뜩 흥분 되어 있는 그였기에 이 상황이 조금 더 갔더라면 당신의 아이는 죽음의 문턱을 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사람이 아이의 유치원 선생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당신의 아이가 지금 폭력을 당해 죽어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고서야 알게 되었다면, 과연 당신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아이가 평상시에도 고집부리고 말을 잘 듣지 않으니 '맞을 짓 했겠지' 하고 방관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아이를 때릴 수 밖에 없었다는 마귀같은 유치원 선생의 변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신뢰한다는 듯 귀기울여 들어주겠습니까?
그 때 그 광경을 목격한 어떤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당신과 일면식이 전혀 없는, 누가 봐도 초라해 보이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그 현장에 뛰어 들어가 자신의 입장과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자칫 죽을 수도 있었던 당신의 아이를 살려 냈습니다.
이 때, 당신의 그 사랑스런 아이를 죽음의 위기에서 건져낸, 그를 향한 당신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그를 신뢰하지 않을까요? 이미 펼처진 이 사건이 그를 신뢰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뢰와 믿음 그리고 이에 대한 확신은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고 난 후에 비로소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사건에 대한 전말을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숫자가 힘이라고 생각하는 대중의 사상과 그릇된 종교적 이데올로기의 쓰나미에 휩쓸려 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짓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이천 여 년 전, 당신을 위한 어떤 사건이 있었습니다. 기원을 전과 후로 가른 전무후무한 사건입니다. 너무나도 크고 놀라운 사건이었기에 말 안 듣는 땡깡쟁이 울보 유치원 아이 같은 고집스런 당신이 실감하지 못 하고 있었던 것 뿐입니다. 즉, 지금까지 세상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마귀 놈에게 날마다 두들겨 맞으면서도 세상의 밥상 움켜잡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신도 그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알 때가 되었습니다. 무엇 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천 여 년 전, 그 날의 사건의 핵심이 영원히 죽게 될 당신을 살려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철저하신 '구속의 계획' 하에 진행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건의 진실한 주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창조주 하나님과 창조된 인간
2.하나님의 아들과 십자가 대속의 죽음
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5.심판에 따른 영생 천국과 영벌 지옥
성경을 통해 밝혀지고 있는 이 모든 사실 앞에, 이제 당신의 무릎을 꿇고 고집부리며 살아 왔던 악한 삶의 방향을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당신을 사랑으로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보혜사 성령과 함께 믿음을 심어 주시고, 또한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된 특권까지도 주실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계신 그 곳에 들어가기 위해 지나야 할 여정의 길은 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걷기 위해 들어선 좁은 문을 지나면 비록 협착하지만 감사와 기쁨으로 갈 수 있는 기록들이 성경이라는 이름으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 기록들의 중심은, 마귀에게 두들겨 맞아 죽어가던 당신을 구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은 장차 있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당신을 건져내기 위한 사건의 전말과, 진실의 중심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보내신 분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한 창조주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이를 믿는 당신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 7:13-14 KRV)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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