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브리서 10:16-20>
[성전의 휘장을 찢으심은]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시려 우리의 죄를 찢고 율법을 거두어 가셨습니다.
휘장은 세상과 하나님! 죄와 의의 경계선입니다. 죄중에 태어난 아담의 후손들은 결코 근접 할 수 없고 그 너머를 들여다 볼 수도 없는, 빛이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경계를 찢으셨습니다.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사람의 죗 값으로 십자가에서 찢으셨기에 더 이상 휘장의 필요는 없어진 것입니다.
주님의 몸은 휘장이자 성전입니다.
이제 내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때문이며, 그 분 또한 대제사장으로 믿는 자의 곁에 서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지나는 날...
나의 어깨에 손을 얹으시고...
나를 대변해 주실 그 분!
“아버지여!... 나의 핏 값으로 산 당신의 자녀입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브리서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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