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79>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디모데후서 1:10-12)
[복음, 위대한 믿음의 도전]-7/13
사도 바울은 진리에 자신을 의탁했습니다. "내가 믿는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 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 함이라."
세상적 표현을 쓰자면 '진료는 의사에게 처방은 약사에게' 입니다. '돈은 은행에 맡기고 아이들 정규교육은 학교에' 맡김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이 '의탁 한 것”은 안전하게 지켜지고 또한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긴 요한 부분이며, 구원에 이르는 믿음과 단순한 지적 신념을 갈라 놓는 기준점이 됩니다.
주님의 오심에 대한 인식은 이론적이거나 학문적 교리를 너머, 우리 자신과 실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일부이고, 우리 같은 자들로 이루어진 곳이 세상이며,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진리를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되어지는 자리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 때 비로소 우리 자신과 영혼과 영원한 안전을 내가 믿는 그 분께서 이루실 것을 확신하여 의탁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화해하기 위해 스스로 애쓰는 것 만큼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피조물의 능력이 하늘을 찌를 정도가 되어도 피조물일 뿐입니다. 스스로의 노력과 고분분투는 오히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깊이만 더하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거룩하신 보혈의 능력 뿐입니다.
누군가 자신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난 도덕적으로 반듯한 삶, 음주가무를 멀리하고 성적으로 깨끗한 삶, 거짓을 멀리하는 정직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 앞으로도 이렇게만 살면 아무 문제 될 게 없어. 나는 그래도 내 주변 대다수의 사람들보다는 나은 사람인 것 같애. 나에겐 별 다른 큰 문제 꺼리는 없어..."
그 누군가가 당신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신 분들이라면 적어도 이러한 잘 못 되고 유치한 생각에서 벗어난 분들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을 최대의 과제로 삼으며,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자신의 영원한 속성 중 일부를 찍어 놓듯 우리에게 생기로 불어 넣어어 주셨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정하신 선악을 기준으로 심판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계시는 분들인 줄로 믿습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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