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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목회(戰鬪牧會)의 전사들]-1/2

현명인목사 2017. 6. 2. 07:0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에베소서 6:11-12)

 

[전투목회(戰鬪牧會)의 전사들]-1/2

 

전투목회라는 거칠기 그지 없는 극단적 개념은 목회의 목적이나 사명을 바꾸자는 것이 아닌, 영적전투와 같은 목회 그 자체를 말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신앙생활 그 자체도 영적 전투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라도 십자가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1095년부터 1451년까지 361년이나 지속되었던 유럽의 실패한 십자군 전쟁을 다시 하자는 게 아닙니다. 무슬림이나 무신론자나 다른 종교인들을 총칼로 강제 개종시키자는 것도 아닙니다. 탁월한 교활성과 미혹의 능력으로 교회를(교회는 곧 성도입니다) 교란시켜 침몰시키려는 사탄의 권세와 죽기 살기식 영적전투를 우리 삶의 현장에서 과감하게 치르자는 것입니다.

 

열심을 품고 부지헌하여 주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 환경의 급변사태를 무감각하게 지나치지 않습니다. 매우 엄중한 상황임을 알기 때문이요, 성경에 기록 된 그 결과를 문자 그대로 믿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투는 승리가 결론되어야 합니다. 영적전투는 무조건입니다. 두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재림의 때를 묻는 제자들에게 해석의 여지가 없도록 <그 때>를 지적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이 될 때 인자가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눅17:20-35). 창세기 6장의 노아의 때, 그리고 창세기 19장의 소돔과 고모라의 유황불에 의한 멸망의 때는 동질성을 지녔습니다. 타락의 극대화, 죄의 관영이 바로 그것입니다.

 

인간에게 희망을 기대 할 수 없고, 존재의 이유마저 증발한 상황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 지으신 걸 후회 하셔서 싹 쓸어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누가 우리 시대를 가리켜 노아시대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 낫다고 평가 하겠습니까? 지금이 그 때 보다 그래도 낫다고 우길 거라면 먼저 하나님을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목숨 걸고 대서양을 건넌 청교도들에 의해 세워진 미국, 지금도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대통령 취임식,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한 선교국가, 그러나 미국의 이전 대통령은 동성애법을 반대하는 교회를 향해 보수적 교회는 미국의 적이라고 하였고, 연방대법원에서 하나님의 법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그 죄악의 법이 통과되자마자 미국의 승리를 외쳤습니다. 불법이 교회와 싸워 이겼다는 소리입니다. 그래놓고 그 날 오후에는 백인 청년의 총기 난사로 사망한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흑인교회 9명의 추도식에 가서 Amazing Grace를 불렀습니다(찬송가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 법은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 되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인간이 저지르는 죄 가운데 <가증스러운 죄>로 성경에 규정되었습니다. 은밀하게 음지에서 이루어지던 동성애가 지금은 <다름과 인권>으로 포장되어 표면으로 드러나 그들 소수를 위한 보호법이 절대 다수의 인권을 억압하는 방향으로 속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대가 노아의 시대요, 우리의 생활현장이 소돔에 다름 아닌 것입니다.

 

죄악이 관영했던 노아시대와 소돔과 고모라 시대를 능가하여 온 사방천지가 사타닉오컬트로 가득한 현시대의 신앙생활은, 그래서 더더욱 영적전투에 참전한 십자가 군병으로 살아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전투목회는 십자가 군병이 더욱 강한 용사되도록 말씀의 전신갑주로 기도의 능력으로 무장 시키는 것이며, 영적전쟁터 한 복판에 선발대로 전진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내일 2/2계속). 할렐루야!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 SNS복음선교사>

 

※ 지난 5월26일 금요일(오후8시~10시), 계원대학교회에서(의왕시 내손동 소재, 계원예술대학교) 아둘람복음공동체 첫번째 큐티 금요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예배자는 7명이었습니디. 오늘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요, 추수할 일꾼 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내기 원하시는 모든 분들은 오셔서 말씀으로 무장하고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당신의 결단을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찬양팀의 악기연주로 헌신 할 일꾼들을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시는길.

(1)

4호선 인덕원역하차 ㅡ 4번출구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51번타고 ㅡ 계원대입구사거리 정류장하차(의왕국민체육센터 다음정거장)ㅡ 사람들에게 물어 계원대정문으로 걸어오기(버스정류장에서 도보3~4분)ㅡ정문을 향해 서서 오른쪽보면 교회, 넓은 나무계단으로 올라오기('정보관'건물입니다)

(2)

사당역 5번출구나와 남태령방향 버스정류장에서 1-1번 버스타기 ㅡ 계원대입구사거리 정류장하차(의왕국민체육센터 다음정거장)ㅡ 사람들에게 물어 계원대정문으로 걸어오기(버스정류장에서 도보3~4분)ㅡ정문을 향해 서서 오른쪽보면 교회, 넓은 나무계단으로 올라오기('정보관'건물)

 

'십자가 군병들아+주의 진리 위해+승리하였네'

https://youtu.be/TYcmdHkv6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