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위기 20:13)
[가증하다 동성애]
지금까지 살아보아도 내 마음에 딱 맞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나 자신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데 타인이 내 마음에 딱 맞기를 바란다면 그건 욕심입니다.
지극정성의 사랑으로 돌보아주는 부모도 자식의 마음에 딱 들지 않습니다. 자식을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부모 입장에서 그 사랑하는 자식이 마음에 딱 들지 않습니다. 남편도 아내도 어느 관계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일란성 쌍둥이 형제라도 서로 다릅니다. 에서와 야곱의 차이는 이 민족과 저 민족의 차이만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정말 마음에 안 드는 부류가 있습니다. 괘씸하고 얄미운 사람입니다. 성경은 동성(同性) 간의 동침을 가증하다(레18:22)고 하였습니다. 남자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하니 반드시 죽이라고 하였습니다(레20:13).
음행자, 우상숭배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선언하였습니다(고전6:9-10). 그런 사람들은 그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방치하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합니다(롬1:24).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1천만 시민의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이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서울의 한복판에서 개최하도록 허락하였습니다. 올해 2017년 7월 15일도 18회째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대의 목소리가 시청을 흔들만한데도 취소할 수 없다고 또 버틸 것입니다. 이제는 더 기고만장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증하다고 하는 일에 일등 공헌자가 되는 것이니 얼마나 가증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당사자는 가증한 일이라는 걸 모릅니다. 단순히 동성애자를 인권 차별 받는 소수자로만 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억지입니다. 이건 인권 문제가 아닙니다. 인권 문제로 억지를 써도 인권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인륜에 어긋나는 성정체성의 파괴행위입니다. 그럼에도 인권문제로 부각시켜 성 소수자 차별 금지법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이번 정부가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그저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도록 간절히 기도 할 뿐입니다.
차별금지법은 성적 지향에 대한 비판이나 동성애 등에 대한 반대를 금지하는 법이어서 교회가 가르치는 하나님의 진리가 그 법의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세상 법의 심판을 받습니다. 차별금지법에 의해 동성 간의 결혼이 합법이 되고, 남자가 며느리가 되고 여자가 사위가 되는 난센스가 벌어지며, 근친결혼이나 집단결혼 같은 다양한 형태의 불의한 결혼을 막지 못 하게 됩니다.
정통적 혼인제도가 붕괴됩니다. 남성과 여성, 그 성 정체성이 파괴됩니다. 망측스러운 혼란을 야기시키는 단초가 됩니다. 성 정체성이 무너지면 인간사회의 기본질서가 붕괴됩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학부모는 5살 밖에 안된 자녀가 수업시간에 동성애 성교육을 받는 걸 알고, 유치원으로 찾아가 그 수업이 언제 진행되는지 알려주면 그 날은 가정학습을 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제안은 거절당했고, 오히려 학교 측으로부터 신고를 당해 경찰에 끌려갔습니다.
수갑이 채워진 채 감옥에 가는 아버지, 그 광경을 지켜 본 아이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법으로 강행합니다. 5살 아이가 동성애 성교육을 받아야만 진정한 '인권'이라는 것입니다. 다양성을 중시하는 법이, 다양성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특정 사상만이 우월하다는 것. 반대되는 모든 것은 감옥행이라는 것, 이것이 정말 '인권'일까요? 오히려 '사랑'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사랑'으로 남을 차별하고 있습니다. '인권'이라는 이름에 감춰진 '진실', 바로 차별금지법입니다.
(*출처 : '에덴크리에이터즈' FACE BOOK참조)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 하셨습니다(창2:21-23).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이 결혼이라고 주님이 정의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마19:4-6).
그러므로 가증스러운 동성애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창세기 19장의 소돔과 고모라 성의 불 심판은 만연된 동성애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심판이었습니다. 그것을 픽션이니 전설이니 과장이니 하는데, 그것은 팩트(fact)입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진실입니다. 과장도 날조도 없습니다.
구약은 3천5백여 년, 신약은 2천여 년을 인류사회에 면면이 이어 오며 가장 큰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거짓은, 더구나 황당한 거짓일수록 그 정체는 속히 드러나고 속속히 파헤쳐지게 되어 있습니다. 동성애자들, 동성결혼 합법화 추진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럽습니다. 하나님이 가증스럽다고 하면 참 불행한 인간입니다. 구제 불능입니다.
따라서 무서운 질병 AIDS 94%가 동성애에서 온다는 공인된 발표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경고에 다름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 SNS복음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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