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옥불못 둘째 사망]

Adullam 2018. 11. 11. 08: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12-15)

 

[지옥불못 둘째 사망]

 

전투가 시작 되기 전날 밤, 모든 부대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미군 병사들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그들은 친한 동료들이 부상을 입거나, 죽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예측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간과한다고 합니다.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죽음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이러한 경향은 더 강하게 드러난다고 합니다. 그런 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라며 자신을 죽음에서 분리시킵니다. 심각한 부상을 당했어도 죽음에 이르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죽음에 대한 소식을 많이 듣습니다. 내 가족, 내 친구, 내 지인은 물론이고 각종 보도를 통해 죽음의 소식을 접합니다. 그러고 보면 마치 가장 먼 관계처럼 보이는 삶과 죽음은 가장 밀접하고 가까운 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신발같습니다. 가장 먼 듯하나 늘 나를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장례식장도 가보고, 화장터도 가보고, 납골당도 가보면서 정작 죽음이 나에게 곧 닥칠 일이라는 것은 실감하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죽음을 맞이하고 이생 저편에 있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죽음은 갑작스런 일입니다. 눈 뜨지 못하면 죽음입니다. 이생과 영생의 보이지 않는 막을 통과함이 죽음입니다. 육의 몸을 빠져나온 영혼이 나 여기 있다고 부르고 소리쳐도 살아있는 사람들은 보고 듣지 못 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천국으로 가는 통로가 될 수도 있고, 지옥으로 가는 통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과 믿지 않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영원한 결과입니다. 절대로 뒤집을 수 없습니다. '한 번 더의 기회'도 없습니다. 영생과 영벌, 둘 중 하나입니다.

 

죽음을 눈 앞에 맞이한 자의 두려움과 고통은 말 그대로 찰나에 불과합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죽습니다. 특히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히 9:27). 세상살이 하며 이것 저것 기억해야 할 일들이 많겠지만 죽은 뒤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만큼 중요하고 현실적인 것은 없습니다. 죽음은 현실을 늘 따라다닙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할 것이요"(요 12:48) 이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누구든 살아온 그대로 심판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도 쉽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값싸게 취급합니다. 완악함과 패역함과 교만함이 세상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있습니다. 주체의식과 인본주의 사상에 젖어 천국과 영생의 복음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죽음은, 어쩌면 너무 가벼운 형벌일 수 있습니다. 죽음이 죄로 말미암아 왔다는 사실을 그들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죽음이 죄의 대한 벌이라면 너무나 가볍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육의 죽음은 벌로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말은 벌이 될 두번째 죽음이 있다는 뜻입니다. 바로 '둘째사망'입니다.

 

첫째 사망은 창조주 하나님의 부름에 소횐되어 가는 것이며, 둘째 사망은 불려간 사람이 죄의 심판을 받고 영원히 들어가게 될 지옥 유황 불 못에 던져지는 일입니다. 이 것이 둘째사망임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신발을 신고 다닙니다. 그러나 언제 그 신발을 자신의 손으로 벗지 못하게 될런지, 다시는 신지못 할 신발이 될런지 알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당신의 신발이 나의 의지와 상관없게 되기 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요한계시록 20:12‭-‬14 KRV)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A.G.C안내 : https://m.blog.naver.com/nmc1489/221321548883

아둘람기독교생방송 : http://me.sayclub.com/m/saycastapp/station/sc9191

카 스 : story.kakao.com/makarios818

네이버포스트 : naver.me/5xh1RnwG

네이버블로그 : naver.me/GYkHVQq8

홈페이지 : www.adullamch.org

트위터 : https://twitter.com/makarios818?s=09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oseph.hyun.52

영상큐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u5PQKNmIVyqUJbzjbxMN0_4sdiTa5jr

아둘람기독교방송(녹음) : https://youtu.be/mdYFZV2EW6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