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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생명의 지침서]-1/3

Adullam 2018. 9. 30. 08:06

 

#디모데후서 <44>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3-17)

 

[복음, 생명의 지침서]-1/3

 

애매모한 이상주의, 철학, 추상적이고 피상적인 이론 등, 기독교에 대한 그룻된 일반적 견해들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기독교는 죄에 대해 용서를 베푸는 일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인간들을 향해 화해를 요청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삼고 있다고도 합니다.

 

오물 통에 음식 찌꺼기 던져지는 듯한 이론과 견해들이 각양각색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흥미를 느끼고 호응하면서 교회 다니는 지지자들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지지자들이 있기에 되먹지 못한 쓰레기 견해들이 앞다투어 쏟아져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놓는 자들이나 지지하는 자들이나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다. 그들의 기독교관은 그렇게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갑니다.

 

그들이 모르는 게 있습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죄사함을 넘어선 '생명'이라는 사실입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는 신앙은 믿음에서 멈추지 말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곧 십자가 복음에 대한 믿음을 넘어 부활 신앙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영생에 대한 소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가 참 생명이 없다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이 하나님의 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아직은 하나님과 원수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인은 용서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용서를 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분의 거룩한 보혈로 죄 씻음 받게 됩니다.

 

하지만 복음은, 죄 사함을 받으라는 말씀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죄 사함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선포되어지는 말씀은 청종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공급해주며, 각자의 자리에서 그 생명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해줍니다. 다시 말 해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생명이란 얘깁니다.

 

인생, 곧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인간의 언행심사가 달라집니다. 그 관점이 언행심사를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크게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그 하나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living)이고, 또 하나는 붙어 있는 목숨을 이어가게 하는 것(existing)입니다.

 

요즘은 의학기술이 워낙 발달 되어 생명의 연장을 돕기도 합니다. 사람 몸 속에 있는 내장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하면 죽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을 돕는 기계들과 연결하여 생명을 연장시킵니다. 기계의 전원이 차단되기 전까지는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붙어 있는 목숨 간신히 유지해가고 있다는 표현이 옳다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로부터 사망확인 진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나온 삶을 보게 해주고, 나아갈 삶을 예측하게 해주며, 육의 죽음 너머의 상황을 미리 보게까지 해주는 성경은 그래서 인생의 교과서이자, 천국의 앨범입니다. 곧 꺼질 육신의 삶은 세차게 불어닥치는 바람 앞의 촛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니 참으로 미련하고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곧 꺼져 까맣게 타들어간 심지만 초라하게 남게 될 것입니다. 촛불 좋아하는 자들의 악행의 댓가는 반드시 그들의 머리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을 모르는 자들의 종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자들의 결말이고, 촛불같은 생명까지도 연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의 비참한 미래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미래를 맞이하시겠습니까?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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