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0>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디모데후서 1:9-12)
[복음, 성령강림]-3/4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뜻과 역사하심에 대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받는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의 구원하심으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신 바 되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받은 은혜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고백은 오순절에 했던 베드로의 설교 마지막 부분을 주목하게 합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저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 2:38-39).
이는 하나님의 모든 뜻과 계획이 오늘의 우리에게 적용되어 삶의 실제가 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이를 담대히 선포 할 수 있게 하신다는 매우 깊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예배당의 단상에서 뿐만이 아니요, 거리의 찬양과, 각종 기독교 문화와, SNS를 통한 복음 전파 등,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가고 있음은,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이 성령을 선물로 받아 하신 것“이라는 말씀을 입증합니다.
곧 하나님의 뜻이 영원한 진리임을 나타내는 창조주의 구속사적 방식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방식들을 통해 무신론자와 이교도들을 부르시고 구원해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룸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삶과 죽음에 대해 당당히 맞선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니, 매우 어렵습니다. 이는 어둠 가운데 머물러 있기 때문이요, 사망이 쏘는 것이 죄이기에 그 죄로 말미암아 넘어져 어두운 사망에게로 끌려가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어두움 가운데 존재하고 있지만 어두움이 각 사람 안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허물과 죄로 죽은 존재로 인생길을 걷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18절은,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종교성을 잃어버린, 인류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기독교인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종교성을 회복하려는 본능이 일깨워지기 시작하면 창조주를 생각하게 되며, 자신의 무지함과 마음의 굳어짐으로 생명에서 떠나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종교성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라는 것을, 또한 이것이 진리 안에서 누리게 될 자유의 첫 발걸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종교성의 회복 본능, 이를 받아 들임은 믿음이요, 결론은 생명이며, 이를 부인하면 불신이요 결론은 사망입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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