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8>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디모데후서 1:9-10)
[복음, 거룩하신 소명으로의 부르심]-1/4
인간의 독특한 본질을 뛰어 넘는 것이 있습니다. 보이지도 않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식하는 것이 있습니다. 영혼에 관한 문제입니다.
인간들은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기도 하고, 때로는 가벼운 견해를 밝히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육의 죽음과 동시에 소멸된다는 쪽으로 기웁니다. 즉, 인간은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소멸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다 가치있는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자유와 인권을 강조하는 '후기구조주의사상' 입니다. 이 사상은 보편성과 동일성의 가치를 존중하며, 사회구조가 인간의 이성을 지배한다는 '구조주의' 철학사상을 파괴하고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났습니다.
이 영향으로 발생된 것이 '포스트모던주의' 입니다. 이것은 후기구조주의와 프로이드의 심리학이 병합하여 만들어진 다원주의의 시초입니다. 개인적인 욕구를 발산하고 이를 충족시켜야만 행복해진다는 지극히 세속적인 사상입니다.
이는 결국 사단의 목표인 '종교다원주의'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포장을 다르게 하여 Neo Marxism이라 하는 신마르크스주의가 생겨났습니다. 공산화 전략입니다. 공산화 된 나라는 복음이 사라졌습니다. 시작은 인권을 위한,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경제논리였지만 결론은 기독교 말살 정책이었습니다. 얼마전 고려대학교에서 네오막시즘에 대한 강연이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원인에 다른 결론입니다. 원인 제공은 정치적 사타닉 오컬트입니다.
이 사상은 인간은 죽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인식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소멸하는 존재의식이 인본주의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가치 있는 인본을 위하여 모순으로 뒤덮인 공산주의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은 불멸의 존재입니다. 죽기위해서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내면에 소멸 되지 않는 다른 요소가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핵심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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