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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인생과 세상의 관계-1/2]

Adullam 2018. 9. 2. 07:46

 

#디모데후서 <16>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디모데후서1:12)

 

[복음, 인생과 세상의 관계-1/2]

 

복음은, 삶을 기쁨과 설레임으로, 환희와 넉넉함으로 살아가게 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복음주의자는 사변적(思辨的)인생관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살아 있을 때 뿐 아니라 죽음과 그 이후의 삶을 바라보게 하는 하나의 관점으로써 인생 전반의 승리를 위한 원동력이 되게합니다. 그래서 복음은 실제입니다.

 

복음은 성경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떠나서는 복음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어렵다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물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사람을 위하여 지으셨고, 그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으며,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태초부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그가 지으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졌습니다.

 

역사를 통해서도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만나도 표제부를 접하는 정도입니다. 즉 성경을 가까이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는 우리에게 주시는 복음이 무엇인지, 복음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의 총체적인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 진리 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어떤 곳인가에 대한 질문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세상 안에 있는 어떤 특정한 문제를 꺼내 놓고 씨름 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안에서 우리를 살게 해주신 이유와, 인생과 세상의 상관관계를 근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우연히 생겼거나, 자동적으로 생성되어졌거나, 어찌 하다보니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도하신 바대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섭리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통치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바르게 보기 위해서는 성경적 관점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곧 성경적 세계관과 인생관의 관계로 이어집니다.

 

처음과 나중이시요, 시작과 끝이시며,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십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현재의 시점으로 지배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서 끝내실 것입니다. 그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잊지마십시오. 이것은 우리에게 주는 복음이자, 경고입니다.

 

우리의 삶과 이 세상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의미 없이 만들지 않으셨으며 분노와 저주로만 가득차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오직 살아 있는 동안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모든 만물과 온 우주가 이 소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배후에서 이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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