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편지]-요한계시록(7/17)
To.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에게...
<21장-22장> 모든 것이 새롭게 된다(21:5). 그리고 샬롬이 온다.
높이 올라간 내 아들을 보거라. 이사야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을 때, 그는 재앙이 자기에게 닥칠거라고(사6:5) 부르짖었다. 그러나 네가 내 아들을 보는 그 날에는 나의 영의 리듬에 춤추며 노래하게 될 것이다.
너는 요한이 보았던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고(21:10), 거룩한 성이 이 땅에 내려오는 것을 보거라. 또한 생명수가 내 보좌로부터 흘러나와 거룩한 도성의 길 한가운데로 흐르는 것을 보거라(21:2 , 22:1-2).
"보아라 내가 곧 온다"(22:7). 지금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고 모든 것을 견디어라. 그가 왔다. 그가 오고 있다. 그리고 곧 다시 올 것이다.
기쁨으로 인내하며 내 아들을 소망하거라. 영원한 행복에 이르기를 원하는 너의 모든 꿈은 영원한 만족으로 충만한 영원한 생명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 딸아...,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종아... 너희들의 마음은 갈망하는 저수지와 같고, 분출하고 싶어 끓어 오르는 생명수의 우물과 같다. 너희는 지치도록 울부짖으며 영적싸움을 싸우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싸우고 있는 것인지 몰라 내 앞에서 애통해 하며 울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 염려하지 말거라. 그리고 나를 온전히 믿기만 하거라. 내가 너를 붙잡아 줄 것이다. 그리고 곧 내 아들을 보여 줄 것이다. 너를 사랑한다.
(내일, 요한계시록 개론 8/17계속)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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