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편지]-요한계시록(6/17)
To.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에게...
<4장-5장> 열린 문을 통해 천국을 들여다 보고, 나의 보좌 한 가운데 있는 죽임당한 어린양을 보거라. 내 아들은 포효하는 사자이지만 맹렬한 사자가 아니며 또한 양이다.
내 아들은 강제가 아닌 희생으로 승리를 얻었다. 그 승리를 굳건히 할 때까지 너는 내 아들과 함께 어린양으로 다스리거라. 통제를 포기하고 더 큰 대의를 위해 네 행복을 희생하거라. 네가 포효하는 사자가 아닌, 희생하는 어린양으로 다스릴 때 나의 나라가 앞당겨진다.
<6장-11장> 사자가 포효하며, 일곱 인이 떼어진다. 너의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들어 확신을 갖거라. 악은 자멸하게 된다. 그리고 이 일은 지금 일어나고 있다.
또한 일곱 개의 나팔이 울려퍼지고 심판이 온 세상을 뒤 덮을 것이다. 이 일 또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장차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너는 악을 짊어진 어린양과 함께 다스리거라. 그렇게 되면 사자가 악을 멸할 때에도 너는 두려워 떨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불의를 요구하지 말고, 정의를 드러내되 사랑으로 드러내거라. 이것이 새로운 삶의 길이며, 어린양의 길이다. 불의는 반드시 그 끝이 있다. 사자가 포효할 날은 곧 올 것이다.
<12장-20장> 빛을 몸에 걸친 한 여자의 표정을 보거라. 마리아가 내 아들을 낳는 장면을 보거라.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것이다(12:5).
사탄을 상징하는 용을 보거라. 여자와 아기를 죽이려던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이에 용은 분을 내어 너와 내 아들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곧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을 뒤 쫒는다.
용이 두 짐승을 데리고 오는 장면을 보거라. 바다에서 나온 짐승(내 나라에 반대하는 모든 정치 구조와 정치 지도자들)과, 땅에서 나온 짐승(십자가에 못 박힌 내 아들 없이도 선한 삶이 가능하다고 약속하는 모든 종교 제도와 종교 지도자들)이다.
그리고 내 아들이 마지막으로 분노의 일곱 대접을 쏟는 장면을 보거라. 두 짐승은 영원한 유황불 속에 던져지고(19:20), 짐승을 따르던 자들 또한 모두 죽게 된다. 사탄이 군대를 동원하여 내 아들과 싸우려하지만 결국 내 아들의 입에서 나온 한 마디 말로, 그것들은 불 못에 던져지게 된다(20:7-10).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분별하여 사탄을 저항하거라. 그리고 내 아들이 사탄보다 강하다는 것을 잊지 말거라. 사탄의 운명은 내 아들의 입에 달려있다. 그리고 네 생명이 내 아들 안에서 안전하는 것을 잊지말거라.
(내일, 7/17계속)
Maran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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