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 편지]-로마서(4/8)

Adullam 2018. 1. 5. 01:20

[하나님의 편지]-로마서(4/8)

 

To.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에게...

 

너는 네 자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면서 네 이익을 위해 네가 속한 공동체를 이용하고 있다. 너는 그렇게 사랑의 율법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네가 속한 공동체는 네 이익을 위함이 아닌, 내 아들 안에서 하나가 되어 나로부터 말미암은 진리의 복음을 나누고 전하는 공동체다.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를 내버려 두었다. 그러나 이제 네가 속히 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면 너는 영원히 외롭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끔찍한 맛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너로하여금 공동체에 자신을 내어 주도록 창조했다. 다른 이들의 기쁨과 행복을 구하고, 그 안에서 너의 정체성과 가치를 발견하면서 감사함으로 기뻐하며 살도록 말이다. 하지만 너는 나를 거역했다. 그러므로 너는 내게 이런 질문을 하고 입술을 닫게 될 것이다.

 

"길 잃은 죄인인 제가 정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어떻게 감히 서겠나이까?"(1:18-3:20)

 

네가 진실한 마음으로, 갈급함으로 이 질문을 던질 때, 그리고 네가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고, 오히려 사랑받기를 처절하게 갈망 했는지를 돌이켜 깨달을 때, 비로소 네 귀에 나의 응답이 들려오게 될 것이다.

 

너의 운명은 나와 네 주변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너를 아프게 하고 실망시킨 사람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너는 두려움 없이 내 앞에 설 수 있고, 나처럼 살게 되며, 또한 나를 위해 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네 이름은 내가 준비해 놓은 잔치의 손님 명부에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적히게 된다(1:16-17, 3:21-8:39).

 

내 아들이 네 대신 "속죄 제물로" 죽었다(3:25). 그 제물은 내 앞에서 영원히 쫒겨나야 할 죄인인 너에 대한 내 거룩한 분노를 완전히 불태워버렸다. 내 아들의 죽음이 너를 심판해야 하는 나를 자유롭게 했다. 거룩함과 죄를 미워하는 나의 마음을 유지시키면서도 너를 내 가족으로 맞아 들이게 되었다. 그렇게 너는 삼위일체가 춤추는 자리에 기적적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유일한 그 것은, 너를 사랑하는 나 하나님과 내 아들이 주는 <복음>이라는 것을 잊지말거라!

 

(내일 5/8계속)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YOUTUBE : '아둘람큐티콘서트' 검색

카스 : story.kakao.com/makarios818

네이버포스트 : naver.me/5xh1RnwG

네이버블로그 : naver.me/GYkHVQq8

..................................

*성경 66권_개역개정, KJV흠정역

*Special 목자성경_로고스

*[66 Love Letters]_Larry Crabb

(Republic of Korea:IVP)

*The chokmah commentary_기독지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