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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4:9 [모든 것은 저장되고 있다]

Adullam 2021. 12. 29. 07:15

<시편 94:9>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모든 것은 저장되고 있다]

내가 보는 것은,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내가 들은 것은, 들은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내가 행한 것은, 행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저장되고, 담겨지고, 기록되고, 백업된다.

● 카메라가 있다. 그 카메라를 의인화 해본다.

카메라는 자기에게 있는 렌즈를 그냥 눈이라고 생각한다. 렌즈로 많은 것을 본다. 하지만 보여지는 영상들은 렌즈가 모르는 사이에 고스란히 저장되고 있다. 그 카메라의 주인이 스위치를 켜 놓았기 때문이다.

저장된 모든 영상들은 카메라의 주인만이 꺼내 볼 수 있다. 여기에 카메라를 만든 이의 의도가 담겨 있다.

모든 사람은 카메라와 같다. 카메라의 주인이 나의 나의 스위치를 켜놓고 있다.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모든 것이 저장 되고 있다. 마음의 생각, 머리의 계산,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몸으로 행하는 것, 등등 모든 것이 저장 되고 있다. 주인은 그 모든 것을 다 꺼내어 낱낱이 살핀다.

예수님은 경고하고 계신다.
(요한복음 9:41)"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세상 모든 물건에 저마다의 주인이 있듯이, 세상 모든 피조물에게도 주인이 있다. 세상 모든 물건에 만들어진 의도가 있듯이, 세상 모든 피조물에게도 만들어진 의도가 있다.

모든 피조물의 주인은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하지 않았다. 진화론은 허탄하고 거짓된 과학이 만들어낸 새빨간 거짓말일 뿐이다.

그렇다면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겠는가? 카메라를 생각하면 답을 얻을 수 있다.

영과 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존재를 사람이라고 한다. 살아 있는 사람은 카메라의 스위치가 켜져 있는 것과 같다. 죽은 사람은 그 반대다. 사람의 눈을 통해 들어온 모든 영상과, 귀를 통해 들어온 모든 소리는, [뇌]라는 임시 저장장소에 저장 된다. 그리고 그 모든 데이터는 [마음]이라고 하는 신비한 공간에 백업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켜져 있던 카메라의 스위치가 꺼질때, 곧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마음]이라는 공간에 백업 되어있던 모든 영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재생된다.

육으로 살았던 모든 삶의 행위는 낱낱이 고발 되어질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이 이어진다. 모든 사람이 한 번 죽는 것과, 죽음 뒤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일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모든 죄악을 낱낱이 자백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로마서14:11)"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렇다면, 지금 내가 눈을 뜨고 있는 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어 나의 모든 삶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도 깊이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물으시고 나는 자백하게 된다. 그 심판의 끝은 두 길이다.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형벌'이다.

당신은 사람인가? 그렇다면 생각하고, 판단하고, 스스로 움직이면서 먹고 마시고 행동 할 수 있다는 것 외에, 꼼짝 않고 서 있는 '저 카메라'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인생이라는 육신의 스위치는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반드시 꺼지게 된다! 그 스위치의 주권은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
(히브리서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 심판의 자리에서 무죄가 되기 위해서는 스위치의 주인과 속히 화해 해야 한다! 온 인류의 생명과 심판의 스위치를 거머쥐신 그 분은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께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갖고 계신다.
(요한계시록 1:18)"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리고 다음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1‭-‬13)"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그렇다면 이제 [죽음]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죽음은 자연스럽게 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온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불려가 그 죄에 대한 대가를 심판을 통해 치뤄야 한다. 이것이 죽음이다. 그래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다. 그래서 그 마음 속에 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다. 이를 믿고 받아들이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다. 불의한 불신자들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해 주시기를 원하신다.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지를 나타내셨다.
(히브리서 2:14-15)"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 말씀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자들에게만 실제가 된다.

당신도 고백하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말씀을 믿음으로 고백하면 예수님의 구원이 실제가 된다.

죽음에서 놓임 받은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킹제임스흠정역/요 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라!
<요한복음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큐티씨앗 : 도움의 돌
<아둘람복음공동체?현명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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