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킹제임스 흠정역/로마서 11:25)
[JESUS is coming soon]
건물이 붕괴되려고 합니다. 외벽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잘게 부서진 시멘트 가루가 모래처럼 부스스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유리에 금이가더니 이내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수 많은 유리들이 깨집니다. 정체 모를 소리가 거대하게 들려오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그제서야 한 둘씩 뛰쳐나오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이 무서운 광경을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보고있습니다.
이를 본 당신은 소리치지 않겠습니까? 건물이 붕괴된다고, 건물에서 속히 나오라고, 피신하라고, 서두르라고, 무너지기 시작한다고, 빨리 뛰라고, 죽을 힘을 다해 도망치라고...
불이 붙었습니다. 한 길 두 길 번지더니 이내 큰 불길이 솟구칩니다. 마치 살아있는듯 주변의 모든 것을 시커멓게 집어 삼킵니다. 화마의 성난 춤이 바람을 맞아 극에 달합니다.
불길 속 대형 아파트 단지의 사람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술에 취해 아직 잠자고 있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 무서운 화마의 극에 달한 춤을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보고있습니다.
이를 본 당신은 소리치지 않겠습니까? 불이났다고, 빨리 나오라고, 피신하라고, 서두르라고, 불길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고, 빨리 뛰라고, 죽을 힘을 다해 도망치라고...
당신은 이 글을 써내려가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만약 알고 있다면 이 비유의 글에 관한 모든 근거가 성경에 있음 또한 알고 있다는 게 됩니다.
붕괴전 건물이 위험하다고, 붕괴 조짐이 보인다고, 출입을 막아야 한다고, 이대로 두면 수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라고 누누이 말했습니다. 그 때 건물 관계자는 화내듯 대답했습니다.
'아직은 끄떡 없어요~! 철근도 굵고 공그리 두께도 웬만한 건물의 1.5배입니다. 거 쓸데 없는 걱정일랑 그만 하쇼~!'
불이 일어나기전 화재의 위험이 보인다고, 소방설비를 강화해야 될 것 같다고, 소방 훈련도 미리미리 좀 해 둬야 할 것 같다고, 소방차 집입로를 항상 확보해야 한다고, 비상 사이렌 점검을 해야 한다고 누누이 말했습니다. 그 때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귀찮다는듯 대답했습니다.
'지금까지 30년 동안 불씨 한 번 구경해 본적 없소~!, 거 쓸데 없는 소리 말고, 당신 집안 일이나 챙기쇼~!'
질서에서 무질서로 흘러갑니다. 열역학 제2법칙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무질서의 폭이 커집니다. 엔트로피 법칙입니다. 가설이 아닌 법칙입니다. 또한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전 세계에 새로운 행정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Super Power에 의해 대인류 통제가 펜데믹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점차 정치와 군대의 통합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이른바 NWO의 신세계질서입니다. 어느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결론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는 확증 그 자체입니다.
시작이 있으니 끝이 있는 세상, 처음이 있으니 나중이 있는 세상, 1의 유(有)에서 0의 무(無)로 가는 세상, 출생이 있으니 죽음이 있는 세상, 창조에서 멸망으로 가는 세상, 율법이 있으니 죄가 있는 세상, 죄가 있으니 심판이 있는 세상, 심판이 있으니 형벌이 있는 세상, 형벌이 있으니 형벌 받은 곳이 있는 세상, 형벌 받을 곳이 있으니 그 곳에 갈 사람들이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그러한 세상이 있음을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고 모든 것이 종말을 향해 가고 있음을 말해도 무시 할 뿐이니, 공개적으로 말해도 듣지 않으려하고 무시하는 그들에게는 그저 수수께끼 같은 관심 없는 비밀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복음의 비밀입니다.
로마서 11장25절은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주님께서 데려가시기로 정하신 성도의 충만한 수가 세상에서 어느 한 날 모두 채워지면 이스라엘의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 때 온 이스라엘 곧 이 땅의 신실한 모든 성도들은 영광스런 하늘로 옮겨질 것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한, 죄짐을 벗은 신실한 교회의 휴거입니다.
그 날, 그 시간 이 후로부터 남겨진 인류는 7년의 대환란의 심판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세상은 불의 심판을 위해 간수하신 바 되고 있음을 경고 하고 있으며, 그 심판으로 남겨진 인류의 절반 이상이 극에 달한 고통 속에서 목숨을 잃게 될 것을 또한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고통하는 때가 곧 이를 것입니다. 그 때 도망자들의 편에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붕괴 되고 있는 건물 안에서 비병을 질러대며 사색이 되어 미친 듯이 뛰쳐 나오는 무리에 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 구덩이 속에서 살려 달라고 절규하는 무리 속에 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임신한 여인의 손엔 어린아이가 달려있고 도망하여 피할 곳을 찾아야 하는데, 본적 없는 대지진과 바위만한 우박과 유성의 불덩이가 비같이 쏟아집니다.
전기와 수도 가스 모두 끊기고 하루 품삯이 밀 한 되 밖에 안 되는 극한의 경제현실 속에서 계절은 경험한 적이 없는 극한의 한파속 겨울이라면, 그것은 차라리 고통이 아닌 저주라 할 것입니다.
이에 성경은 그 때가 겨울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7년 대환란의 후반기 3년 반의 시간은 인간의 머리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최악의 고통입니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합니다. 그 고통을 고스란히 받아야만 합니다.
대혼란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 인류가 만든 깊은 지하 벙커에 은밀히 숨어 있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경고를 뒤늦게 깨달아 환란 가운데서 마지막 성도가 되기 위해 신앙을 지킴으로 짐승의 표를 피할 수 있을까요? 설사 그렇더라도 그 고통은 지금껏 인류에게 있었던 모든 고통을 더한 절대값 보다 큰 배율일 것입니다.
위의 상황들은 성경에 기록된 심판의 상황을 아주 짧게 요약한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주님께서 정하신 그 숫자의 충만함 속에 빠져있다면 이 모든 절망적 고통은 당신의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 채워져야 할 숫자가 남아 있다면 그 숫자 속에 지금껏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당신의 가족들과 이웃들로 채워지기를 기도하며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그 숫자는 D-0을 향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늘 상기하면서 말입니다.
소돔의 심판은 동성애란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쏟아진 유황불의 심판을 받았으며, 그것이 너희가 들여다 볼 지금의 거울이라고 오늘의 우리에게 엄중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상 곳곳의 이변과 전세계의 축제가 되어버린 죄악의 끝인 동성애, 그것이 보란듯 합법화 된 세상을 보십시오! 그 죄악은 소돔때 처럼 인류 최악의 심판을 부를 것입니다. 이는 주님의 오실 그 날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이르렀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과 그 믿음으로 말미암은 엄위하신 심판에서의 구원이 아직 이 땅에 남아있습니다. 은혜의 때가 아직은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리 되신 교회를 향하여 발걸음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신앙을 도울 것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지혜 있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들을 귀를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킹제임스 흠정역/롬 11:25)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현명인목사>
■ 마지막 때, 보다 빠르고 생생한 복음전파를 위한 가장 귀하고 복된 사역 위에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실제 될 수 있도록 주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의 힘을 여러모로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 중심을 아십니다. <010.4742.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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