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1-3)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 22:19-20)
[태초에 계신 말씀, 속히 오실 말씀]
인간의 본성 자체가 악하기에 선의 회복을 위하여 무리지어진 집단이라고해도 쟁취하고자 하는 선을 위해 싸우고 뺏고 폭력을 휘두르는 악행을 저지릅니다. 공공의 유익을 명분삼아 힘과 권세를 키워갑니다. 무엇인가를 바꾼다는 발상은 이렇게 이전 것들을 없애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정치적 집단이야 두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적폐청산을 명분삼아 악행을 저지르고, 여름철 파리 때려잡듯 사람들을 죽입니다. 육신의 죽음만이 죽음이 아니니, 경제를 폭락시켜 민생을 죽이고, 바이러스 펜데믹을 악용한 악법 정치로 이 나라를 흑암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은 궁핍으로 울부짖고, 출산 저하로 나라의 국력은 약해지고, 취준생의 길은 더욱 험난해지고, 학교 교육은 갈피 잡지 못하는 강풍속 갈대와 같고, 교회는 벙어리가 되어 울부짖는 등의 기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명의 역사는 세상을 보다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시도'라는 쳇바퀴를 돌립니다. 하지만 정형화 된 불변의 만족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자꾸만 새 것이 등장하고 다음의 것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뱀의 혀로 속이는 거짓 우주과학은 진리처럼 포장 되어 최첨단화 된 빈박스를 인류의 눈 앞에 내놓습니다. 언론은 언론이라하는 그 자체를 무기 삼아 진실이 아닌 진실처럼 보이는 것을 진리인양 보도합니다. 박스 안을 확인하지 않고, 오류도 검증하지 않고, 무뇌자처럼 아무생각 없이 박스 겉면의 멋진 포장지를 거품 문 개처럼 보도합니다. 이렇게 실패의 범주는 넓어지고 오류는 수직상승 하여 악과 거짓이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망이 땅을 향해 있고, 추구하는 가치가 공기를 움켜쥠과 같다면 세상의 진보도 법도 소용 없습니다. 살기 좋은 복지 국가가 되면 뭐하고 강건하게 백 살을 살면 뭐하겠습니까? 죽음 앞에서는 그 누구라도 시들어 말라 비틀어진 들의 풀과 같으며, 그 영광은 잠깐 피었다 땅에 떨어져 바람에 날려가는 부스럭 꽃과 같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자세히 실눈 뜨고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현혹하는 거짓 언론에 생각마저 잠식당하는 불상사는 없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치를 따져 보십시오. 앞뒤를 맞춰 보십시오. 현상들을 보고 생각하고 생각하며 또 생각해 보십시오.
이 세상은 누구에 의해서, 언제, 어떻게, 왜 시작되었을까요? 이 세상은 누구에 의해서, 언제, 어떻게, 왜 막을 내리게 될까요? 그리고 지금 구속의 역사라는 초침은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을까요?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목적의 완성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 기록되어 있을까요? 태초부터 계신 말씀, 곧 성경에 이 모든 것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자연스럽게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 역사도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낮과 밤이 원래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계절의 변화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각 나라의 정치와, 시대적 사상과, 이슈적 이데올로기와, 생사 문제와, 화복의 문제 등도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하신바 대로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어느 때를 지나고 있는지, 끝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때가 문 앞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깨어나 회개 하시기 바랍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요한계시록 3:19>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SNS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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