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연합]
우리나라에 선거가 있는 해는 정치인들이 오직 표를 얻기 위해 인기 영합에 매몰되어 국익은 뒷전으로 합니다. 국가를 생각하지 않고 당선만 노리는 꼼수입니다. 그 꼼수를 감추고 의로운 정치인으로 포장한 자가 나라 살림을 맡게 되면 그 나라는 거덜납니다.
정치인의 기본조건 1호는 나라를 위한 마음입니다. 그게 없는 정치인은 사기꾼에 다름 아니며, 나라를 망치는 원흉이 됩니다. 지금 이 나라에 원흉이 있습니다. 뒤늦게 깨달은 국민들이 시커먼 어둠의 원흉을 제거하려 하지만 원흉의 목숨이 바퀴벌레처럼 질기기만 합니다. 권력형 비리의 피 맛을 알아 거머리처럼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사회는 다양하고 복잡한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무인도에서 홀로 살지 않는 한 그 유기적 관계에서의 책임은 면제되지 않습니다. 어떤 모양으로든 반드시 책임 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고 인과응보(因果應報)이며 심은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절대 불변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원흉으로서 국가 살림을 맡고 있는 희대의 사기꾼과 그에게서 떨어지는 썩은 부스러기들을 먹고 사는 각종 인간모양을 한 흉칙한 벌레들은 반드시 박멸 되어 깨끗이 제거 될 것입니다. 해충박멸 세스코사에게 인간해충들이 득실거리는 곳이 있다고 제보해야 겠습니다.
가난한 늙은 부모를 홀로 둔 채 그 자식들이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고 각각 떠나 사는 것은 가정을 망하게 하는 일입니다. 경영주는 부도 위기를 만나 전전긍긍인데 간부 등 사원들은 내 회사 아니라고 자기 몫만 챙기려 드는 것도 회사를 망하게 하는 일입니다. 화음이 생명인 오케스트라에서 자기만 돋보이려 돌출행동을 하는 것도 오케스트라 합주를 망하게 하는 일입니다.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정치도 국가를 망하게 하는 일입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서신서 여러 부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묘사한 바 있습니다(엡1:22, 5:23, 골1:18). 이는 그리스도의 절대 소유권과 권위와 탁월하심과 그 분에 대한 교회의 완전한 의뢰 등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찬송가 96,172장).
따라서 교회에 어떤 시급한 사안이 생기거나 온 성도가 힘을 합쳐 문제를 타개해 나가야 할 때, 담임목사만 모든 책임을 지고 성도들은 나 몰라라 한다면, 이는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성도가 그 지체라는 사실을(고전 12장) 망각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와 목사와 성도는 구분 된 각각의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으로써의 유기적인 공동체입니다.
국가의 위기입니다. 교회에 대한 세상의 핍박이 가장 낮은 단계의 모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럴 때 교회의 아름다운 연합이 필요합니다. 서로들 정죄하지 말고 비판하지 맙시다. 서로들 사랑하고 주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갑시다.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둘람복음공동체?현명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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