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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받은 죄인, 용서 받지 못한 죄인]

현명인목사 2017. 4. 13. 17:3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6-18)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36)

 

[용서 받은 죄인, 용서 받지 못한 죄인]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가장 성공한 사람은 탁월한 학자거나, 큰 부자거나, 만천하에 그 이름을 빛낸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물리적 기준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와는 반대로 가난하거나, 무식하거나, 군중 속의 무명인이거나, 엑스트라에 불과한 인생이거나, 한 평생을 고달픈 신음소리로 살아가는 사람은 가장 실패한 사람으로 치부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180도 전도(顚倒) 됩니다. 교만한 자를 꺾으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은 인간사회의 기준과 다르게 평가하십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죄인을 구원하는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억만금을 벌었어도, 그 이름이 태양처럼 빛이 나도, 그가 구원 받지 못하였다면 그는 완전히 실패한 인생이라는 얘깁니다. 예수 믿고 용서 받은 죄인만이 천국에 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천국 들어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부러운 사람이요, 가장 복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기준으로 대 성공을 거둔 사람이라도 용서 받은 죄인이 되지 못하면 그야말로 끔찍한 불행이요, 완전히 실패한 인생이 됩니다. 지옥의 불속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용서 받은 죄인과 용서 받지 못한 죄인입니다. 의인은 한 사람도 없기에 모두 죄인입니다. 생존 시간에 비례하여 죄딱지는 겹겹이 쌓여갑니다. 목욕하지 않은 몸, 세탁하지 않고 주야장창 입는 옷처럼 죄로 더렵혀집니다. 그런 의미에선 장수(長壽)가 저주입니다. 단명하더라도 주님의 은혜로 용서 받은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가장 성공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영원한 세계, 불멸의 세계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 당신이 천국의 소망을 품고 인내하며, 우리 주님과 같이 사랑의 수고를 아까지 아니하며,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천국사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울러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 받는다는 것, 그것은 은혜요, 영광이요, 복 중의 복이요, 성공 중에 대 성공이라는 절대불변의 사실입니다.

 

벤허의 작가 류 윌리스의 친구이며, 한 때 미국을 대표하는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였던 로버트 G. 잉거솔은 집회의 연사로 서서 하나님은 없다고 소리친 후 <하나님, 당신이 정말 있다면 5분 이내에 나를 죽이세요>라고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5분이 지나자 그는 의기양양해서 소리쳤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은 없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불가지론은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는 논리를 폅니다. 무신론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으나 그 귀결은 무신론입니다. 그런 그가 목회자인 친구의 죽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롬10:10).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 받는 이유, 즉 천국에 가는 까닭은 이렇습니다. 사람이 죄를 짓지 않아서 천국에 가는 게 아니라 주홍같이 붉은 죄를 태산만큼 지었어도 그 죄를 용서 받아서 간다는 것입니다.

 

용서 받은 죄인은 의인입니다. 천국은 죄인들이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신 A.D. 30년의 봄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입니다. 3일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은 자기 죄가 아닌 만인의 죄를 대신하여 속죄의 제물이 되신 것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성경이 기록하고 역사가 증언한 명백한 실제 사건입니다. 기원전과 기원후(B.C.와 A.D.)로 역사의 분깃점이 된 사건입니다.

 

아무리 고개를 돌리고 외면해도, 한 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정하신 바요, 죽은 후에는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히9:27). 그러므로 예수 믿고 회개하여 용서 받은 죄인이 되어야합니다. 용서 받은 죄인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가장 복 된 자입니다. 할렐루야!

 

<아둘람복음공동체_✞SNS선교사>

 

Maranatha!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SNS를 통한 QT는 주님께서 말씀을 주시는 날까지 계속 됩니다. 더불어 수 년간 하루도 빠짐 없이 계속 되어졌던 천 편 이상의 큐티는 이제 영상으로 제작되어 <아둘람큐티콘서트>이름으로 온 열방에 복음을 전파합니다. 전도목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SNS복음선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https://youtu.be/MCwxsgot0-c